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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이 벽돌이 되었다.뜬금없이 그냥 벽돌이 되었다. 강제 부팅을 시도하고DFU모드 진입시도를 해봐도 아무런 응답이 없어서 결국 공식 수리센터에 가지고 갔다. 공식센터에서도똑같이 다 해봐도 안될경우 수리를 해보고 수리로 안되면 리퍼를 해준다는데 리퍼가 문제다하진짜...하...한숨 직구로 산 제품.......한국제품으로 리퍼해준다는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서비스센터 직원분께 진상칠일은 아니니까 .....결국 리퍼가 결정되고촬영음이 우렁찬 국산 아이폰으로 리퍼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애플 코리아의 수리 방침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지 체험할 수 있었다.다시 생각해도 또 화가 난다. 나의 질문은 단순했다."왜 리퍼가 됐나요? 원인이 뭔가요?" TUVA 수리센터 "보드가 문제인거 같은데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
친구들과 3차로 들렸던 한잔의 추억이곳은 치킨과 닭똥집 튀김, 그리고 바로 이 고추튀김이 유명한 곳이다. 우린 이미 1차 2차 많이 먹었기 때문에치킨과 닭똥집은 무리겠다 싶어서그나마 양이 적어보이는 고추튀김을 시켰다. 사실 맛에서 큰 차이점을 찾을수는 없다.일반 고추튀김이지만 옛날 시장에서 팔던 그런 고추튀김과 그런 치킨의 맛이 그립고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가볼만 하다. +_+
12월 30일, 얼떨결에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게 되었다. 그동안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여러번 받았지만단 한번도 제대로 사용해본적이 없어서올해엔 도전하지 않으려 했는데 팀 회식 후 단체로 스벅에서 커피를 마시는 바람에얼떨결에 프리퀸시를 잔뜩 모으게 된게 시작이었다. 한잔만 더 마시면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어서라스트팡 아메 한잔 드링킹 하고 받아버렸드아헤헷 다이어리보다 볼펜이 탐났... 다이어리는 뭐 늘 그렇든 몰스킨ㅇㅇ 그럭저럭 늘 비슷비슷올해엔 뒷편에 편지를 쓸수있게 폼이 있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편지를 써줘야 할듯 스타벅스 다이어리 맨 뒷편 포켓에 숨겨져있는 커피 쿠폰과몰스킨 인증서? 설명서? 커피 쿠폰은.....+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함께 마실수 있는 음료제공 쿠폰+ VIA, ..
연말에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다.ZOZOBEAR의 곰돌이 인형이었다.세상 귀엽다. 집에 두면 삼이가 물어뜯을거 같아서사무실 책상위에 올려두었다. 볼때마다 기분 전환되고 좋다 앞으로 잘 지내보장근데 이름을 뭘로 지어줘야 할지 고민이다.흠 브라운?
얼마전 조성아22에서 레이빔업 크림을 구입했다.이벤트 가격으로 구입해서 2,500원에 득템 구입 후배송되기까지 일주일 정도? 걸린거 같다. 배송을 받고 상품을 살펴보는데유난히 크게 새겨진 22라는 시그니처가 눈에 들어왔다. 이만한 크기.하이라이터로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이정도 양이면 꽤 오래 사용할거 같다. 뚜껑 못열어서 한참 헤맸다.돌리면 된다. 퍼프가 조금...퍼프가 조금...퍼프가 조금........그냥 딴 퍼프 쓰도록 하자.속편하게 살자. 손등에 발라보았다.음...나쁘지는 않은데그렇다고 딱히 좋지도 않다. 본품 가격이 15,000원인걸 감안하면굳이 소비할거 같지는 않구나 그렇다끝
지나는길에 역전우동이라는 간판이 보여먹어보기로 했다. 메뉴판은 찍지 못했는데 다양한 우동메뉴와 모밀, 그리고 덮밥종류가 있었다.나는 새우튀김 우동에 야채튀김을 추가해 보았다. 평범한 우동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우동국물도 진하고 면도 탱글탱글해서 만족스러웠다.새우튀김도 겉이 파삭파삭해서 국물에 담궈 먹었을때 풀어지는 그 맛이 으으으으 ♥맛있쪙 그리고 추가한 야채튀김이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야채튀김보다 더 푸짐했다. 새우튀김에 야채튀김까지 먹고나니배가 불러서 기분이 좋았다. 다만 야채튀김까지 우동국물에 담궈먹고나니..국물에 기름이 둥둥둥 아쉽지만 그래도 나머지가 만족스러웠기에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싶다.+_+ 역전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