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뉴욕 (9)
뉴욕에서의 이틀째 첫 아침브런치로 에그베네딕트를 먹어보기로 했다. 전날 첼시마켓에서 사라베스 빵에 몹시 실망하긴 했지만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에그베네딕트를 먹어보자 싶어서 방문했다. 이후 일정을 고려해서 5번가에 있는 사라베스를 찾았다. 맞은편 센트럴 파크앞에 길게 늘어선 말마차를 볼수있었다.내눈에만 너희가 안타까워 보이는거니.......... 5번가 애플매장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엇다.섹스앤더시티의 영향이 큰건지 셀럽들의 브런치로 유명한게 영향력이 큰것인지둘다의 영향인지 끊임없이 손님들이 찾아왔다. 오전에 일찍 도착했지만 이미 웨이팅이 많이 있었고 손님은 외국분들의 비중이 더 높았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보고있었는데운좋게 2인석 자리가 나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앉을수 있었다. 샐먼 에그 베..
해산물 코너에서 랍스터를 먹은뒤 커피를 마셔볼까 싶어서사라베스를 찾아나섰다. 랍스터 매장과 멀지않은곳에 위치해 있었다. 한국에도 매장이 들어와있는 유명 베이커리 사라베스브런치메뉴인 에그베네딕트로 유명하다. 내가 찾은 첼시마켓점에서도 브런치를 먹을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늦은 오후에 방문을 했기에... 사라베스는 브런치외에도 베이커리도 인기가 많은거 같았다.각종 파이와 케익, 빵 종류들이 다양했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는 잼, 초콜릿등이 진열되어 있었다.커피 원두도 판매를 하고있다. 이미 배가 불렀지만크로와상이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여서 한개 주문해보았다.못먹으면 호텔에 가지고가면되니까 +_+ 커피와 크로와상을 주문한 뒤넓직한 공용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며 충전을 좀 하려고 플러그를 찾는데..없다. 카운..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관란후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첼시마켓을 찾았다. 당시 배터리가 없는데 충전할 곳이 없어서5번가까지 버스로 이동후 애플매장에서 아이폰 충전을 빵빵하게 한뒤 첼시마켓으로 출발했다. 지하철 노선 E를 타고 이동했다. 지나가다 보니 구글이 있다. 나중에 찾아본 결과 구글본사에서 첼시마켓을 매입했다고 한다.허허허 첼시마켓 주변에는 애플매장도 있고 구글도 있고 ㄷㄷㄷㄷ 여담으로첼시마켓을 둘러본뒤 식사를 하고 근처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7을 구경했었다.아이폰7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하는데5번가보다 첼시마켓 근처의 애플스토어가 더 짧아다. 여러 음식점 및 식료품점이 모여있는 첼시마켓현기증난다. 여러 매장들 가운데 STERLING SOUND GOOGLE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직업병 구석구..
뉴욕 도착후 둘째날 일정으로 아침은 "리틀콜린"오전, 오후 시간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돌아본 후 "첼시마켓"으로 이동하기로 일정을 계획했다.리틀콜린에서 버스로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으로 이동할 수가 있어서 버스를 탑승했다. 뉴욕 도착한 첫날 메트로 카드 7일권을 구입해뒀기에 지하철&버스를 무제한으로 탈수 있었다. 버스 탑승후 안내방송이 나온다는 사실에 안심을 하고구글맵으로 위치를 확인하며 이동을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딴생각하느라 정류장에서 제대로 못내리고두어정거장 지나쳐서 내렸다. 나의 여행중에는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므로 아무렇지 않게 걷기 시작했다.두정거장 정도 걸으면서 골목골목 사람사는 구경도 좀 하면서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았다..... 걸어가며 만난 스타트렉 비욘드 광고판두준두준설리설..
뉴욕에서의 첫번째 일정맛있는 커피를 마시러가자! 뉴욕에 왔으니 맛있는 커피를 마셔야 겠어!라는 마음이 컷다.로컬들이 많이 찾는다는 카페가 호텔 근처에 있어서첫날 아침 부랴부랴 걸음을 옮겼다. POD51 호텔에서 걸어서 10~20분 정도 소요된거 같다. LITTLE COLLIN 찾아 가는중 마치 카카오 택시 로고를 연상케하는 뉴욕의 노란택시 '옐로캡' 미국은 크락션을 잘 울리지 않는다고 누가 그랬나요귀청떨어지는줄 알았다. 여기저기서 빵빵=_= ...... LITTLE COLLIN도착 매장에 들어서자 커피향이 매장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잔잔한 소음들이 기분좋게 들려왔다. 또 아침 출근시간이어서 그런지바쁜 뉴요커들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들고 나가기 바빳다.주문을 위해 나도 줄을 섰다. 아보카도 토스트가 유명하..
JFK공항에서 POD51 호텔에 도착 후 첫일정계획 대로라면 5번가에 있는 애플매장으로 달려가 아이폰7을 구경해야 했으나 일정상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두었던 빅애플 티켓을 미리 받아두는게 좋을거 같아타임스퀘어로 발길을 옮겼다. 호텔이 위치해 있던 렉싱턴가에서 지하철 E를 타고 4개 정거장을 이동42st - Port Authority Bus Terminal Station에서 하차하면 타임스퀘어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타미스 가는길에 만난 타임스퀘어직업상 광고판을 보면 쉽게 지나칠수가 없어 잠시 사진을 찍으며 감상을 해보았다.찰칵 찰칵 찰칵 찰칵 무한대 가장 먼저 든 생각은상업화가 정말 잘되어있구나! (감탄)광고부킹은 어디서할까? (의문)등등등이다. 하지만 타미스 마감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서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