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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역전우동 본문

식탁

12월, 역전우동

noir 2017. 1. 2. 11:30




지나는길에 역전우동이라는 간판이 보여

먹어보기로 했다.



메뉴판은 찍지 못했는데 다양한 우동메뉴와 모밀, 그리고 덮밥종류가 있었다.

나는 새우튀김 우동에 야채튀김을 추가해 보았다.









평범한 우동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우동국물도 진하고 면도 탱글탱글해서 만족스러웠다.

새우튀김도 겉이 파삭파삭해서 국물에 담궈 먹었을때 풀어지는 그 맛이 으으으으 ♥

맛있쪙










그리고 추가한 야채튀김이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야채튀김보다 더 푸짐했다.




새우튀김에 야채튀김까지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기분이 좋았다.


다만 야채튀김까지 우동국물에 담궈먹고나니..

국물에 기름이 둥둥둥


아쉽지만 그래도 나머지가 만족스러웠기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싶다.

+_+










역전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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