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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거리중 과거로 이동한 듯한 기분을 들게 해주는 거리가 있다기온거리 이다. 기온거리는시조도리(四条通り)를 중심으로 하나미코지(花見小路), 키야마치도리(木屋町通り), 기온마치 미나미가와(祇園町南側 )등 다양한 골목으로 이어진다.각 거리에 들어설때마다 시간여행을 하는거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다. 그중 기온마치, 하나미코지를 걸으며 거리를 찍어보았다. 정적이면서 고요한기온 거리. 골목골목 마다 느껴지는 정취들이 모두달랐다. 잘 보존되어 있고.잘 유지해가고 있는 기온거리 다시 찾고 싶은 거리이다. 교토 기온거리. 京都 祇園の街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함께곱창을 먹으러 갔다. 가로수길에 있는 소안186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네** 블로그 포스팅은 믿음이 가지 않아서 좀 꺼려지긴 햇지만(당한적이 많아서....) 막상 매장안에 들어서니 신뢰가 가기 시작했다.곱창집 치고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세심한 서비스들이 눈에 들어왔다.그리고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둔탓에 웨이팅없이 여유롭게 앉을 수 있었다. 재치있게 만들어서 걸어둔 점심메뉴배민폰트를 사용한거 같다.(직업병) 그리고 소안186의 시그니처 메뉴와도 같은 소박스소박스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벤트를 해서 당첨되면 소박스를 선물로 주신다고 하는데센스있는 상품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커플 이벤트 돌림판커.플.지.옥솔.로.천.국 센스있는 서비스들이 눈에 들어온..
분당에 다녀왔다. 분당에 간김에 분당에 거주하는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기위해 아티제를 찾았다. 분당 아티제 매장은 규모가 꽤 컸다.그동안 방문해본 매장중에 가장 넓은것 같았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일명 딸기롤 한조각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쫀쫀한 빵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합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한조각에 4~5천원 하는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가끔 당이 필요할때 먹어줄만하다. 우울해하는 나를위해 오트밀 쿠키를 구입해서 손에 쥐어준 친구ㅎㅎㅎㅎㅎㅎ 맛은 오트밀맛으로중간중간 뻐적한 귀리가 씹히는 바람에식감은 별로였다. 맛은 뭐 그럭저럭 오트밀쿠키 맛이었다. 그리고 우울해 말라며 접어준 넵킨 학요건 집에다 잘 모셔두고 있다. 학접을줄 모르는 1人은그저 ..
카카오파머 제주 귤을 주문해 보았다.5kg에 가격은 15,000원 배송된 노란박스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패키지의 힘 박스를 오픈하자 양옆으로 제주귤에 대한 설명이 프린트되어져 있었다.맛있게 먹는 방법등등 또 나눠먹어야 맛있다는 글귀..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 모레의 나 주말의 나, 다음주의 나이렇게 나누어먹기로 했다. ㅇㅇ 나녀석들 맛있게 ㅁ 박스귤의 경우 제일 밑에 있는 귤들이 터져서 상할수 있으므로잘 골라내야 한다. 배송되는 과정에서 두어개 터졌는지 귤즙이 묻어나길래위생봉투에 소분해 놓았다. 소분하며 하나 까먹어 봤다. 맛은 새콤달콤 맛있는 맛이었다.역시 제주귤 소분해서 내려다가 보니박스 밑에 패키지가 들어있었다.귤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와 소분용 (선물용) 박스였다. 세상..
맥도날드 애플파이가 다시 나왔다길래먹어보았다. 예전에 맥도날드에가면 꼭꼭 먹던 애정메뉴였는데어느날 갑자기 단종되어 실망이 컸던 기억이 난다. 가격은 1,000원 애플파이를 하나 구입했더니 1+1인지 파이가 두개 나왔다.신난다. 예전에는 삼각형 모양이었던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또르르르 2016년 맥도날드 애플파이는 직사각형으로 길어진 모양이다. 시나몬향과 사과맛이 적절하게 잘 어우러진 느낌이 든다.예전엔 시나몬향이 더 강했던거 같은데나이가 들어서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걸까.. 시나몬 맛이 좀 더 강하게 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바램일뿐.... 예전보다 안에 내용물이 좀 적어진 느낌이지만다시 나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할뿐 이것도 기한한정이라 정규 메뉴가 되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