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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를 켜놨더니삼이가 이리 뒹굴 저리 뒹굴뒹굴뒹굴 거리고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경 계 정말 얼음장 처럼 차가운 철벽냥 무시하고 계속 얼쩡거리다가 엄청 맞았다. ㅜㅗㅜ
바쁘다.여유를 가질틈 없이 바쁘다.그래도 주말에 쉬니참 다행 👍🏻 그래서 집앞에 있는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갔다..... ☕️ 이자리는충전이 되는 창가자리 암묵적인 나의 지정석(손님이 없을때..) 오후에 여유롭게 커피한잔 마시려 방문했는데..... 그런데그런데그런데...주인이 더 시끄럽기 있냐?정말
이 책을 읽다보면 함정에 빠진다. "언어"는 무엇인가에서 시작해 철학의 시초까지 이야기 한다.읽다가 함정에 빠지고 또 함정에 빠지다 결국 잠시 덮어두었다. 머리복잡할때 읽어야지..하고 덮어놨는데지금이 그때인듯
아침에 즐겨먹고 있는 사랑하는 캘로그의 레드베리 에너지바공짜로 얻어먹었다가 반해서 돈주고 사먹는 중이다. 얼마전까지 CU에서 1+1 행사했었는데끝난모양이다. 잔뜩사둘껄후회.... 레드베리의 상큼함과 캘로그 제품 특유의 파삭? 빠작?한 식감이 좋은 제품이다.적당한 당도와 양을 가지고 있어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거 같다. 귿귿 박스로 사야지룰루
작년 가을 여행에서 찍었던 필름들을 현상했다.이번에는 또 어떤 사진들이 나올까 그런데 작년 가을여행 사진뿐만 아닌 예전에 다녀왔던 여행들의 사진들도 함께 담겨져 있었다.당시의 기억들이 떠오르며감회가 새로웟다. ....... -2016, NYC -2015, Jeju -2014, Yufuin 湯布院 -35mmminolta CleRokkor28
문득, 삼이가 집을 나가면? 이라는 무서운 생각을 해봤다.혹여 호시김에 열린 문밖으로 나가버리면? 삼이를 찾을 수 있을까? 매일 매일 흉흉하게 들려오는 동물학대 소식들버려지는 가여운 아이들그리고, 매일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는 길고양이 삼이는 품종묘가 아니다.오늘도 길가에서 어렵게 하루를 보내는 가여운 아이들과 같은 묘종이다. 그런 삼이가 집을 잃는다면? " 동물에 대한 인식개선이 최우선인 이 나라에서품종묘가 아닌 길고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묘종인 우리애가 집을 나갔다한들나와 내 가족이외에 누가 그리 큰 관심을 가져줄까? " 상상도 하기 싫다. 이전에도 여러번 이름표를 채워주려 했지만 너무 너무 싫어해서매번 실패했었다. 애가 너무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그냥 나중에 해주자 하고 넘어갔었다.이번에는 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