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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메리카노 도장깨기중인 요즘세븐일레븐 커피도 마셔보려고 들렸다가 피카츄 컵을 발견 ㅜㅗㅜ구입해버렸.. 그러고보니 세븐일레븐도 롯데야깜빡했다. ㅜㅗㅜ데둉 이게 어디서 윙크야귀엽게뀨 나이언틱 랩스는 일부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쉽으로포켓스탑을 지정하기도 한다. 미국에선 스타벅스와 파트너쉽을 맺었었고국내에선 ..하필 롯데 그래서 세븐일레븐에 피카츄 컵이 있었나보다. 세븐일레븐 아메리카노는일단 산미가 있다. 산미가 강한건 아니지만커피의 산미를 즐기지 않는다면굳이 또 선택할거 같지는 않다. 롯데인걸 깜빡하고 구입했으나산미가 있으므로다음부턴 안마시는걸로꺄
모닝세트를 먹기위해 커피빈에 들렸다가.....약간의 배신감을 느끼고베이글을 구입한 뒤 돌아왔다.ㅜㅗㅜ 오전 10시 반까지라는 시간적 여유와단돈 오천원에 커피와 햄치즈 포카치아, 햄치즈 잉글리쉬 머핀등을 먹을 수 있었는데......... 오전 10시까지커피 구입시 요일별 빵메뉴를 천원에 구입하게 해준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이제 가성비도..뭣도 없어 배는 고프고빈손으로 나올수는 없어서베이글을 구입했다. 네베이글이에요. 네저지방 크림치즈죠 가격은 3천원맛은 있습니다. 쫀쫀한 밀가루빵그게 바로 베이글이죠. 냠냠쩝쩝투덜투덜 거리며 다먹어 치웠다. 킄킄 나란인간이런인간하 - 뜬금없지만베이글은10대 발명품중 하나로 꼽히는 대단한 녀석이다. 옛날 옛적1999년 12월월스트리 저널에서 발표했던1000년의..
여전히 식지않은 타코에 대한 불타는 마음뉴욕 치폴레에서 먹었던 타코맛을 잊지 못하고서울에서 치폴레의 흔적을 찾아 헤매고 있다.ㅜㅗㅜ 근데 없..다 만족스럽지 않다구! 가로수길에 있는 그릴파이브가 괜찮다고 하길래 또 와봤다.기대가득 일단타코는 하드쉘, 하드쉘은 타코인데하드쉘이 없다니이게 무슨 치킨없이 치킨마요 먹으라는 소리인지. 아 정말 어디 하나 내 마음 같은 곳이 없고 타코 한쪽 먹으려고 해도 이렇게 힘들구나 싶고 주문하다 말고 벙쪄서멘붕상태로 정지되어있으니 저기뒤에 나쵸칩 무제한이니 브리또 시켜서 내용물만 나쵸에 얹어먹으라는..그럼 그렇게 해서 팔던가 말하는 모양새를 보니하드쉘 찾는 손님들이 낭낭한거 같은데 내 뒤에 손님도왜 하 드 쉘 이 없 냐 고 묻 쟈 나.나 만 하 드 쉘 찾..
날이 좋아서카레를 먹으러 왔다. 일반적으로 지유가오카 핫쵸메는 케익으로 유명하지만이 동네에서는 카레집으로 더 유명하다. 점심시간 카레+초코머핀 = 지유가오 핫쵸메 여전히 일본식 카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처음 일본식 카레를 기대하고 먹었을때와는 달리지금은 지유가오카 핫쵸메의 카레맛을 알고있기에딱히 실망하고 자시고 할게 없다. 게다가 후식으로 나오는 초코머핀이 아주 유용하다. 오후 4시쯤 배고플때 먹으면 딱 좋다. 지유가오카 핫쵸메 카레 정식에는 두가지 선택이 있다.닭고기미트볼 개인적으로 닭찌찌살의 숨막힐듯한 퍽퍽함을 사랑하므로 항상 닭고기를 선택한다. 미트볼은 뭐랄까 내 기준에서 안어울리는 기분이 든달까.."기분"이 드는거지 실제로 맛이 안어울리거나 하지는 않다. 왠지 미트볼은 그냥 미트볼소스에서만 만..
바쁜 하루를 보내는 요즘빼먹지 않는 하루일과 핫도그 먹기 +_+ 이마트에서 구입한 노브랜드 핫도그벌크포장으로 총 10개가 들어있다. "어우 피곤해 죽겠따 집에가면 얼른자야지" 라고 다짐하고 집에 들어가서씻으러 들어가기전에 전자렌지에 돌려놓고 씻고 나와서 쓱 냠냠허허 밀가루 끊으려고했는데그게 더 스트레스 하...세상 간편한 음식들은 다 밀가루인걸요 "아메리칸 도그"라고 편의점에서 팔던 그 핫도그 맛이다.소세지와 팬케익 반죽으로 만든 그 맛! 포장은 이렇게 생겼다.벌크포장에 지퍼백이 아니라서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맛있으므로 패스 (이미지 출처 이마트 http://emart.ssg.com) 오늘도 집에가서 돌려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