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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초콜릿퐁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머핀가격은 이천오백원. 지하철역 마노핀에서 구입했는데 생긴거랑은 다르게네맛도 내맛도 아니다. 이게 캬라멜 맛인지초코맛인지아리송 요즘 입이 써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되게 달아 보이는데되게 달지도 않고 이것또한 컨디션이 저조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미맹의 길이 다시 시작된것인가. 고단하군 쨋든첫기억이 좋지 못했으므로두번은 먹지 않으리 그래도 식감은 좋았다. -마노핀 캬라멜 퐁당2.5
요즘부쩍뒹굴뒹굴 집사는좋다냥 "이름 부르니까 쳐다는 봐주는데 귀찮으니까 저리가라옹" 맨날 맨바닥에서 뒹굴거리는게 안쓰럽다는 지인들이 있는데나보다 더 좋은 쿠션과 담요를 가지고 계신 고양이 입니다. 다만 이용을 안할뿐속이 터져 안터져?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에혀 절레절레 최근엔 카샤카샤 놀이에 빠져서 집사를 몹시도 괴롭히는여섯짤 아재 +_+
J U I C E & C O 많은 직장인들이 만성피로를 달고 살것이다.피곤하고 귀찮은데 건강하고는 싶고 나의 경우건강함을 매우 원한다.그러나 아침에 일찍일어나 착즙쥬스 한잔 갈아마시기보다그 시간에 더 자는것을 선택할 것이다. 전날 철야로 새벽에 퇴근하기 일쑤이고어떨때는 주말에도 출근을 해야하고....이런저런 이유들로 결국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여유~어쩌고를 운운하는건사치 그래도 이제는 뭔가 해야겠다 싶어서.이것저것 찾아보던중에 소개로 알게된 J U I C E & C O. 사실 동료들이 하루야채와 녹즙을 마시길래 그냥 그걸 마셔볼까도 생각을 했었다.데일리로 배달해주니 간편해 보이기도 하고.. 저렴하기도 하고.. 근데 하루야채는 그 ..음 특유의 케첩맛이 묘하게 거슬려서 도저히 매일매일 마실수가 없었다. 그래..
요즘 바쁘다.막 야근한다 ㅜㅗㅜ 그래서 아침도 막 걸렀다.그러다 주말에 이마트 갔다가 좋아보이는 물건이 있어 쟁여왔다. 노브랜드 콘 시리얼바! 한박스에 4개가 들어있고천오백원 미만이었다. 엄청 싸다. 이래서 노브랜드 노브랜드 하나봐!! 하면서 낼름 집어왔따. 첫 개시! 정말 콘시리얼을 빠솨서 뭉쳐놓은 맛이다.아주 정직하다. 중간중간 아몬드도 조금 있고 크랜베리도 들어있는데걔네들보다 걍 시리얼 맛이 강렬하다. 세상 고소함 이전에 먹던 켈로그 레드베리 에너지바는뭔가 좀더 쫀득하고 좀더 상큼한 느낌이라면 노브랜드의 콘 시리얼바는 고소하다.그냥 고소하다.아주 고소하다막 고소하다. 콘 시리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리얼바를 추천한다.나는 쟁여놓은거 다 먹으면 또 쟁여와야지 아! 딱 한가지 단점은씹을때 너무나 경..
매드포갈릭에서 저녁을 먹었다. 친구에게 무슨 쿠폰이 있다고해서 갔는데 뭐 그럭저럭 음료는 제일 무난한 레몬에이드와 자몽에이드 콜라보 짠짠 Garlic Pane \ 4.900 바게뜨에 마늘소스를 발라 구워낸 빵인거 같은데그냥 무난했다.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랄까.빠바에서 파는 그런 느낌이랄까. Triple Garlic Pasta \ 21,200 메인디쉬로 주문한 파스타.홍합, 새우, 깔라마리, 마늘쫑이 들어간 매콤한 해산물 파스타였는데마늘쫑? 파스타에 마늘쫑?마늘쫑이 궁금해서 주문해봤다. 생각보다 맛은 괜찮았다.마늘쫑 때문인지 몰라도 해물찜에 파스타를 넣어서 먹는 그런 느낌? 이날 먹은 메뉴 중 가장 마음에 들었고유일하게 다먹은 메뉴였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한식을 먹는듯 아닌듯한 그런 느낌ㅎㅎㅎ Winter..
오랜만에 모듬곱창으로 달렸다.🙃 이전에 맛도 분위기도 좋았던 소안186을 다시찾았다.요 몇일 순수하게 좝이 많기도 했지만의도하지 않았던 여러일들도 있었기에기탕진😞 소안186 모듬메뉴 소자를 주문했다.두명이서 먹기에 중자가 딱 적당 (곱창구워주시느라 바쁜 직원분의 손) 부추도 잘 구워주셨구요. 곱창 다 먹은 후라스트팡으로 볶음밥에 치즈얹어서 먹었다. 흡족 당분간 다른곳은 안갈듯 싶다+_+ -소안18602.514.1860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