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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에 새로운 분식집이 오픈을 했다.메뉴들이 독특해서 점심시간에 들러 보았다. 오픈 이틀째인데 이렇게 사람많기 있음?분식이라 테이블 회전이 빠를줄알고 기다렸는데그렇게 삼~사십분 정도 기다렸다.(이를 악물어본다) 기다리다 지쳐 쓰러질때쯤 우리차례가 됐다.메뉴 받은자의 기쁨, 환희 모든 테이블은 2인석으로 되어있고4인부터는 테이블을 붙여주는거 같다. 앉자마자 주문 완료. 마제면명란비빔밥어묵튀김떡볶이프렌치토스트 제일 처음 나온 명란버터 비빔밥양이 많지는 않다. 맛은 짭쪼름하고 고소한 편이었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마제면.비빔면인데 일본식 미소소스와 마요네즈로 비벼먹는 메뉴였고.면은 라면 면이었다. 마제면은 ...맛은 있는데 맛이 강한편이어서 금방 질리는게 단점인거 같..
일본식 식재료를 판매하는 아코메야 긴자 본점에서는일본의 가정식을 먹어 볼 수 있다. 매장 들어서서 1층 안쪽에 위치한 아코메야 레스토랑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적고매장을 둘러 봤었다. -아코메야에 대한 지난글2018/03/09 - [Japan/tokyo] - 도쿄, 일본식 식재료상, 아코메야 AKOMEYA 아코메야 매장앞에 있는 입간판.식사 메뉴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다.(한자지옥) 레스토랑 앞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일본인들도 많이 있었다. 집밥이 그리울때 오는가봉가 3~40분 정도 웨이팅 후 자리를 안내 받았다.실질적으로 앞에서 기다린건 십분정도이다. 이름 적어 놓고 매장 구경 잼 담백하고 깔끔한 식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기다림의 보람이 있겠지만 간이 쎄고 푸짐한 음식을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자리에 ..
일본식 식재료를 판매하는 아코메야를 방문했다.아코메야는 도쿄에 여러 지점이 있고 그중 도쿄 긴자에 본점을 두고 있다. 아코메야는 다양한 종류의 지역 생산품들을 판매하는 식재료 편집숍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이름에서부터 쌀이 들어가는 걸 보면 알 수 있듯100가지가 넘는 쌀 품종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아코메야 긴자점에서는 일본식 가정식을 먹어 볼 수 있어서일부러 긴자점을 방문했다. 위치는 긴자에 있는 텐류교자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텐류교자 단골) 아코메야 입구에 안내되어 있는식사 메뉴 두근두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지만 네 그렇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입구에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들어가기 전부터 한바구니 담았긔 매장 안쪽에 위치해 있는 식당에 이름을 올려놓고천천히 식재료들을 구경 하기..
평창 올림픽이 한창이던 그때수호랑을 입양 했돠. 인천공항 평창 부스에서 구입하려 했지만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이 품절이었어서 못구했었던.. 친구의 도움으로 입양!! 세상 꾸욥 ㅜㅗㅜ 삼이 쿠션 구입한 기념으로수호랑과 한컷 찍어주려는데 질색팔색 냥펀치가 오고가고 난리도 아니었... 잘려고 누웠을때 잽싸게 옆에 놓고 찍기에 성공 결론 수호랑도 우리 삼이도 귀엽다
도쿄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하고 나니 벌써 밤 10시지쳐서 손가락 하나 까딱 할 힘도 없었지만배고픈건 또 못참아서결국 저녁 먹으러 뛰쳐 나갔다. 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야마짱에 들렀다. 야마짱은 테바사키로 유명한 이자카야다.일본가면 꼭 방문하는 곳이다. 테바사키 못잃어 나름 오픈 주방이지만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일단 메뉴판 펼치기 전에 늘 먹던 메뉴로 주문을 했다.테바사키 5개 , 토리노 난코츠 (닭 연골 튀김)계란말이카시스 오렌지 한잔♡ 그리고 다시 메뉴판 정독새로운 메뉴 생긴게 있나 없나 체크 메뉴 보는 동안 카시스 오렌지와 테바사키가 먼저 나왔다.하 정말 너무 맛있다.ㅜㅗㅜ 짭쪼름한 간장과 후추 양념!사진찍고 바로 포풍흡입 뒤이어 바로 나온 계란말이 예상했던 것보다 커서 잠시 주춤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