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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두번째 묵었던 호텔 Opera Hotel Vivaldi 무려 조식포함 1박 10만원대 가격으로 예약을 했었다.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세상 좋았던 호텔 위치는 오페라 가르니에 바로 근처여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쇼핑하기도 편했다. 근처에 라파예트가 있어서 그런가중국인 숙박객들이 많았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였지만 오전 11시에 도착짐 맡겨놓고 나가려햇으나 마침 방이 비어있다고 얼리 체크인 해준다길래 냉큼 오케이를 했다. 숙박 비용은 예약하면서 미리 다 지불했지만.그놈의 도시세! 도시세에에에! 도시세 내라고 하길래 냄.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룸키 받고 방으로 이동.엘레베이터다. 캐리어1 사람1 이렇게만 탈수 잇는 세상 좁은 엘레베이터임그래도 엘레베이터가 있다는게 중요. 룸은..뭐 그렇다 세상 좁다. 맥시멈 ..
이번 파리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속을 많이 썩였던 Airbnb 아파트. 처음 예약했던 아파트는 화장실이 실외에 있는것을 기재해 놓지 않아 에어비앤비 분쟁센터를 통해 전액 환불받았었다. 그리고나서 예약한 아파트는.. 사진상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였으나 8월부터 안좋은 후기들이 올라오기 시작데.. 하... 빼도박도 못할 시기부터 후기가 올라왔기 때문에.. 후기 또한 막 되게 크리티컬한게 아니라서 그냥 이용하기로 했는데 . . . . . 사진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인다. 엘레베이터 없는 5층인게 최대 단점인줄 알았는데.... 일단 짐을 풀면서 질색팔색하며 느낀 단점. 1. 바퀴벌레가 있음. 2. 전등이 없고 스탠드만 있음. 3. 부엌을 사용 할 수 없음. 4. 층간소음이 상상 이상임. 5. 화..
대한항공 코드 쉐어 에어프랑스를 탐 어차피 이코노미석 다 그게 그거지라고 생각함. 나쉐키 최대의 실수만석인데 창가자리 지정해 놓았다는것. 화장실 가려면 두명을 거쳐 가야한다는걸....생각도 못함 비극은 예상하지 못한채타자마자 영화 목록부터 봤었지 기내식 메뉴판 있길래 메뉴판 보면서 막 떨려하고 그랬었는데..... (아련) 친절한 음료 메뉴 이거 누가 맛있다고 했냐? 나와 바게트를 미니어처로 만든다음 세상 눅눅하게 만든 그런맛.이게 바로 눅눅하고 질긴 바게트 스낵이다!!! 라고 속삭이는듯한 그런 맛임 한개 먹고 혹시 몰라 두개 먹어보고집어침. 나만 그런거 아님옆에 앉은 두명의 승객도 다 버림. 됏고 기내식 주세요 난 소고기 기내식 받으면서 두근두근 했던 바게트..
휴가 떠나기전 공항! 출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이런 광경이.... 체크인 하고 수하물 맡기고 면세품 인도 받고 라운지로 직행 오전 6시쯤이라 그런지 간단한 빵과 음료정도만 있었다.술은 언제나 상시 대기중 기분같아선 드링킹 파티를 하고 싶었지만일단 커피랑 간단히 토스트 정도 먹기로 커피가 콸콸콸 ♩ 음료와 라면은 패스생수만 한병 토스트를 촵촵토스터기에 식빵을 넣고 구워지는 동안 내려놓은 커피를 자리에 가져다 놓고 오니내 식빵 없어짐. 진짜 이런 식빵 그래서 다시 토스터기에 빵 넣어두고 시리얼 퍼서 자리에 가져다 두고 돌아오니토스터기 근처 자리에 앉아 계시던 등산복 아주머니께서 내 식빵 꺼내서 자리로 가지고 가고 있음 그래서 이미 먹고 있는거 뺏어오기도 그래서 토스터기 앞에서 큰 목소리로 쌍욕을 함..
지난 뉴욕 여행 당시먹어본 그것. 쉑쉑버거 이미 한국에 들어와있는 상태였지만몇시간씩 기다려서 먹고 싶지 않았고가격도 너무 비싸서 뉴욕 여행 가는김에 먹어보기로 했었다. 쉑쉑버거는 맨하탄 내에 많은 매장이 다양한 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매디슨 스퀘어 파크 내에 쉑쉑버거 본점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정말 많고 줄이 엄청 길다....게다가 비둘기들이 바글바글 ㅜㅗㅜ 내가 방문한 지점은뉴욕 자연사 박물관 근처에 있는 지점이었다. 매장밖까지 줄을 서거나 할정도는 아니지만주문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대기를 해야한다. 사람 많... 게다가 매장안에서 식사 하려면 ㅜㅗㅜ 또 기다려야한다.자리가 없다..없어. 그래도 테이블 턴이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쉽게 자리를 얻을 수 있다. 눈치게임 하다가 재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