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ris, 오페라 호텔 비발디 , Opera Hotel Vivaldi 본문

유럽/Paris

Paris, 오페라 호텔 비발디 , Opera Hotel Vivaldi

noir 2017. 10. 19. 11:30


파리에서 두번째 묵었던 호텔

 Opera Hotel Vivaldi



무려 조식포함 1박 10만원대 가격으로 예약을 했었다.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세상 좋았던 호텔



위치는 오페라 가르니에 바로 근처여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쇼핑하기도 편했다.





근처에 라파예트가 있어서 그런가

중국인 숙박객들이 많았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였지만 오전 11시에 도착

짐 맡겨놓고 나가려햇으나


마침 방이 비어있다고 얼리 체크인 해준다길래 냉큼 오케이를 했다.


숙박 비용은 예약하면서 미리 다 지불했지만.

그놈의 도시세! 도시세에에에!


도시세 내라고 하길래 냄.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룸키 받고 방으로 이동.

엘레베이터다.


캐리어1 사람1 이렇게만 탈수 잇는 세상 좁은 엘레베이터임

그래도 엘레베이터가 있다는게 중요.



















룸은..

뭐 그렇다 세상 좁다.


맥시멈 두명까지 사용할 수 있을거 같은?



그래도 파리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크기 방이면

훌륭한것이다.


욕실도 있는데!!
















이런것들도 있고

선풍기도 있고



응?

선풍기?

불안한 마음에 둘러보니

그렇다 에어컨 없다.



더워죽겟는데 에어컨 없고

저 선풍기 1도 시원하지 않음

근데 소리는 어마어마하게 큼


ㅎㅎㅎㅎㅎ























샤워부스도 있고 변기도 있고



















이.. 드라이기는 화력이 좀 약합니다.















짐 던져놓고

일단 좀 누워있었다.


하 세상 피곤












창문열어서

건너편 숙박객들이랑 눈인사 짠짠




















대망의 조식


아침 7시 반부터 9시까지 였나? 10시까지였나.

조식 먹으려고 7시30분에 기상함.



테이블이 다섯개? 정도밖에 없어서 일찍 내려가야 할거 같았돠.

역시나 내 예상은 찰떡


내려가니 테이블 하나 빼고 다 차있었음



리스트 중 내 룸번호 칸에 이름적고 먹으면 된다.




엄청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생각.



빵있고 커피있으면 땡이지 뭐.


























식빵이랑 바게뜨 있고

음료는 커피 및 과일쥬스, 우유

그리고 몇몇가지 햄과 요거트 있음









그리고 달걀이 있었는데

익혀먹는건지 데워먹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일단 물에 넣어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서

물속에 넣어둠










한 10분정도? 넣어놨다가 건져 보니

익어는 있는데


이 용도가 익히는것인지 데우는것인지는 불확실

ㅎㅎㅎㅎ



눈치껏 알아숴.
















냠냠

쩝쩝







시리얼 먹으려는데

우유 떨어져서

리필되는 동안 시리얼만 퍼먹퍼먹
















호텔 근처에도 먹을곳이 많다.

홍합요리 전문점인 leon이 있고 피자헛도 잇고

맥도날드도 있고 버거킹도 있고



피자헛 근처에 히구마라는 일식 전문점이 있다.

이곳에 관한 포스팅은 따로 하겠돠.


껄껄껄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이었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