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곳저곳/NYC (13)
지난 뉴욕 여행 당시먹어본 그것. 쉑쉑버거 이미 한국에 들어와있는 상태였지만몇시간씩 기다려서 먹고 싶지 않았고가격도 너무 비싸서 뉴욕 여행 가는김에 먹어보기로 했었다. 쉑쉑버거는 맨하탄 내에 많은 매장이 다양한 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매디슨 스퀘어 파크 내에 쉑쉑버거 본점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정말 많고 줄이 엄청 길다....게다가 비둘기들이 바글바글 ㅜㅗㅜ 내가 방문한 지점은뉴욕 자연사 박물관 근처에 있는 지점이었다. 매장밖까지 줄을 서거나 할정도는 아니지만주문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대기를 해야한다. 사람 많... 게다가 매장안에서 식사 하려면 ㅜㅗㅜ 또 기다려야한다.자리가 없다..없어. 그래도 테이블 턴이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쉽게 자리를 얻을 수 있다. 눈치게임 하다가 재빨..
작년 뉴욕을 다녀오며팀원분들께 고디바 춰컬릿을 선물로 드렸다. 기념으로 사올만한게 없어서 고민끝에 먹을거나 잔뜩사가자 싶어 춰컬릿을 잔뜩 사왔었다. 그중 하나가 고디바였다.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하던 중 고디바가 눈에 들어왔었다.한국에선 고가에 속하는 초콜릿인 고디바. 미국 마트에 있었다. 약간 생소하고 스펠링이 틀린건가..이름만 같은 다른 제품인가... 긴가 민가 했다. 뉴욕에서 개당 $3.49 저려미용 고디바가 따로 유통되나 봅니다. 솔티드 카라멜 맛이고요서랍에 넣어둔채 잊고있었다. 서랍을 정리하며 발견하게 됐다.발견한김에 냠냠 +_+ 사진을 찍은 뒤 급하게 먹어 치웠다.고디바 긴 말 필요하겠습니까? 솔티드 카라멜의 낭낭함을 느끼며 맛있게 먹어치웠다. 커피와 함께 먹어서 그런지 더..
뉴욕에서의 이틀째 첫 아침브런치로 에그베네딕트를 먹어보기로 했다. 전날 첼시마켓에서 사라베스 빵에 몹시 실망하긴 했지만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에그베네딕트를 먹어보자 싶어서 방문했다. 이후 일정을 고려해서 5번가에 있는 사라베스를 찾았다. 맞은편 센트럴 파크앞에 길게 늘어선 말마차를 볼수있었다.내눈에만 너희가 안타까워 보이는거니.......... 5번가 애플매장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엇다.섹스앤더시티의 영향이 큰건지 셀럽들의 브런치로 유명한게 영향력이 큰것인지둘다의 영향인지 끊임없이 손님들이 찾아왔다. 오전에 일찍 도착했지만 이미 웨이팅이 많이 있었고 손님은 외국분들의 비중이 더 높았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보고있었는데운좋게 2인석 자리가 나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앉을수 있었다. 샐먼 에그 베..
해산물 코너에서 랍스터를 먹은뒤 커피를 마셔볼까 싶어서사라베스를 찾아나섰다. 랍스터 매장과 멀지않은곳에 위치해 있었다. 한국에도 매장이 들어와있는 유명 베이커리 사라베스브런치메뉴인 에그베네딕트로 유명하다. 내가 찾은 첼시마켓점에서도 브런치를 먹을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늦은 오후에 방문을 했기에... 사라베스는 브런치외에도 베이커리도 인기가 많은거 같았다.각종 파이와 케익, 빵 종류들이 다양했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는 잼, 초콜릿등이 진열되어 있었다.커피 원두도 판매를 하고있다. 이미 배가 불렀지만크로와상이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여서 한개 주문해보았다.못먹으면 호텔에 가지고가면되니까 +_+ 커피와 크로와상을 주문한 뒤넓직한 공용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며 충전을 좀 하려고 플러그를 찾는데..없다. 카운..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관란후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첼시마켓을 찾았다. 당시 배터리가 없는데 충전할 곳이 없어서5번가까지 버스로 이동후 애플매장에서 아이폰 충전을 빵빵하게 한뒤 첼시마켓으로 출발했다. 지하철 노선 E를 타고 이동했다. 지나가다 보니 구글이 있다. 나중에 찾아본 결과 구글본사에서 첼시마켓을 매입했다고 한다.허허허 첼시마켓 주변에는 애플매장도 있고 구글도 있고 ㄷㄷㄷㄷ 여담으로첼시마켓을 둘러본뒤 식사를 하고 근처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7을 구경했었다.아이폰7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하는데5번가보다 첼시마켓 근처의 애플스토어가 더 짧아다. 여러 음식점 및 식료품점이 모여있는 첼시마켓현기증난다. 여러 매장들 가운데 STERLING SOUND GOOGLE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직업병 구석구..
뉴욕 도착후 둘째날 일정으로 아침은 "리틀콜린"오전, 오후 시간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돌아본 후 "첼시마켓"으로 이동하기로 일정을 계획했다.리틀콜린에서 버스로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으로 이동할 수가 있어서 버스를 탑승했다. 뉴욕 도착한 첫날 메트로 카드 7일권을 구입해뒀기에 지하철&버스를 무제한으로 탈수 있었다. 버스 탑승후 안내방송이 나온다는 사실에 안심을 하고구글맵으로 위치를 확인하며 이동을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딴생각하느라 정류장에서 제대로 못내리고두어정거장 지나쳐서 내렸다. 나의 여행중에는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므로 아무렇지 않게 걷기 시작했다.두정거장 정도 걸으면서 골목골목 사람사는 구경도 좀 하면서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았다..... 걸어가며 만난 스타트렉 비욘드 광고판두준두준설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