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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런던 자연사 박물관 야생정원, Natural History Museum Wildlife Garden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후 야생정원을 둘러 보았다.첫 발을 내딛는 순간 느껴지는 야생스러움 뭐지 이 밀림같은 느낌은마치공포영화 or 드라마 오프닝과 같은 전개나 곧 죽는건가여.. 뚜벅 뚜벅 뚜벅 계속 걷다보니 야생쉽+_+귀여워 더더더 걷다보니이름모를 꽃도 나오고요 꺅상큼해 풀샷은 야생줌땡겨야 상큼 그리고 뭔가 아련한이거 뭔지 아시는분 손?지난날을 회상하게 되는 그런 분위기 지금 비록 시들었지만너또한 푸르렀던 그때를...손발퇴화 먹어도 되는건지 몰라서먹지 않았습니다. 마무리는가까이 다가가면 지옥으로 끌려들어갈것만 같은 분수 멀리서 보니 표범두마리가 노닐고 있네요조각상도 짝이 있는데.. 야생정원을 둘러 본..
9월, 런던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 2014 두근두근런던 자연사 박물관에 왔다. 사실 아침에 식사를 하며 창문밖으로 보이는 저 건물은 무슨 건물일까 궁금했었는데자연사 박물관이었다.네 코앞이었네요.. 어마어마한 관광객들과어마어마한 미취학 아동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만 볼거리들이 가득가득특히 공룡과 화석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꼭 가보시길.. 입장료 : £12.00 / Adult (17-59) including donation 생물을 전시하는 라이프 갤러리(Life Galleries)무생물을 전시하는 어스 갤러리(Earth Galleries)다윈센터 / 지진 시뮬레이션 런던 자연사 박물관은 크게 두가지 구성으로 나뉘어 전시되어있다고 한다.생물/무생물심플하네 라..
9월, 런던 사우스 켄징턴 익스비전 로드 뮤지엄 South Kensington Exhivition Road Museums , 2014 도착 다음날 짐을 풀고 호텔에서 방을 옮겨야하는 문제가 있었다. 10시까지 대기해야 했기에 오전에 아침을 먹고 주변을 산책했다. 산책하며 눈에 들어온 자전거 대여소다.자전거 대여소..탐난다 개인적으로지하철역에 파우더룸같은거 만들지 말고이런거나 만들면 참 좋을거같다. (개인적인 생각..) 런던에서 지냈던 일주일간 제일 많은 시간을 보냈던 프린스 가든 이하 줄여서 공원묵던 숙소 앞 공원이라 사람이 적고사람이 있어도 대부분 학생들..(흐믓) 여기서 샌드위치도 먹고맥주도 마시고와인도 마시고세상 좋았던 장소 근처에 있던 골목구경도 하고요 10시 정각.칼같이 다시 체크인 하러 들어감
9월, 런던 히드로공항 London Heathrow Airport ,2014 나의 첫 유럽여행의 시작이었던 런던.런던으로 가기위해 버진애틀랜틱 항공을 탓었다. 탑승 후 아이패드에 다운받아 온 비정상회담(부끄) 좀 몇편 돌려보며기내식 흡입 > 숙면 > 기내식 흡입 >숙면 을 반복했다. 어딘지 모르겠지만 아직...더가야하는 느낌이다. 날고있다..잠시 눈을 감고 이상과 현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도착했다. 내릴준비를 합니다. 신발을 신고 안경을 벗고 렌즈를 껴요 룰루랄라~ 아 떨료.. 진짜 영국이야. 너무 설렌 나머지 사진이 전부 흔들렸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때는 사람들을 따라가야합니다. 제일 떨렸던..입국심사 두근두근 하지만 예상외로 얼굴보고 무슨용무로 왔냐고 묻고는 그냥 들여보내주었다. 꿀 입국심사를..
4월, 애증의 이어폰 urBeats 부들부들확 버려버릴까 하다가또 다른 제품을 사느니 그냥 유상수리를 받자 싶어서 결국 수리를 받았다. 딱히 이 제품이 좋아서가 아니라..또 다른 제품을 사느니 그냥 리퍼를 받는게 쌀거같아서..그냥 리퍼를 받았다...심호흡 후후 벌써 두번째 리퍼다. 부들부들 그래도 처음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었다. 딱 1년 뒤 또 안나와 ...후나만 그런가요..왜이러나요.. 처음 리퍼받으러갔을때 수리기사분께 물어봤을때는뭐 여러 경우가 있지만.. 비츠 이어폰도 수리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해줬었다.. 근데 이번 수리기사분께서는비츠 이어폰은 수리가 잘 들어오지 않는 제품이다. 이어폰의 경우 안에서 선이 끊어져서 접속불량으로 고장이 나는거라사용하시는분들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다. ㅇㅇ ..
2012년도 초반쯤에 샀던걸로 기억하는 롤라이35.서랍안에서 잠자고 있다...미안..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매년 초에 복지카드가 충전됐었는데(그것도..뭐 그룹사가 힘들어지는 바람에 없어졌지만...) 충전되자마자 바로 저걸 샀던 기억이 난다..오랫만에 다시 한번 꺼내들어봐야겠다. 저거 들고 사무실 헤집고 다니면서 사람들 사진찍고 그랬었는데..막 다 흔들리고 심령사진찍히고 무섭고 그랬었지...기억난다. 그때 참 즐겁고 그랬었는데...야근하고 연봉동결되고 그랬던거..그런건 말고.. 윤대표님 나한테 왜그랬어요..그래도..복지카드.. 그립다. 복지..복..지..보..옥..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