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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애증의 이어폰 urBeats

noir 2016. 4. 13. 10:00


4월, 애증의 이어폰 urBeats 


부들부들

확 버려버릴까 하다가

또 다른 제품을 사느니 그냥 유상수리를 받자 싶어서 결국 수리를 받았다. 


딱히 이 제품이 좋아서가 아니라..

또 다른 제품을 사느니 그냥 리퍼를 받는게 쌀거같아서..

그냥 리퍼를 받았다...

심호흡 


벌써 두번째 리퍼다. 

부들부들


그래도 처음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었다. 

딱 1년 뒤 또 안나와 ...후

나만 그런가요..

왜이러나요..


처음 리퍼받으러갔을때 수리기사분께 물어봤을때는

뭐 여러 경우가 있지만.. 

비츠 이어폰도 수리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해줬었다..


근데 이번 수리기사분께서는

비츠 이어폰은 수리가 잘 들어오지 않는 제품이다. 

이어폰의 경우 안에서 선이 끊어져서 접속불량으로 고장이 나는거라

사용하시는분들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다. 


ㅇㅇ 오키 그래여 내잘못

하...


근데 진짜 넘나 짜증나는게 꼭 겨울에 정전기 나면서 소리가 뚝끊기는 기분..

나만 그렇게 느껴졌나봐요..


미안해요 이어폰 전문가가 아니니 뭐라 말을 못하겠으...후

모르니 뭐라 말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번들이어폰 쓰자니


소음과 음악소리가 같이 들려서 정신병걸릴거 같고 

하..


아무튼

일단 고쳤으니

또 당분간은 지하철 소음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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