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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도쿄팡야 카레빵 맛있다. 빵을 가르자 진한 카레향이 온 사무실에 퍼졌다.시선집중 스미마센 얼른 먹어치웠다. 되직한 카레가 잔뜩 들어가있고 빵도 맛있었다.점심으로 먹기엔 다소 부족했지만(바빴다...ㅜㅗㅜ) 일이 좀 몰려서 점심시간을 놓쳤 점심을 못먹고있었는데같이 점심을 놓친 동료가 잠시 외출하며 돌아오는 길에 사다주었다. 새로운 맛을 알아버렸네.종종 사먹어야지 하트뿅뿅
5월, 압구정 The A KoFFee 점심식사 후 코픠 한잔의 여유를 느끼기 위해 찾은 The A KoFFee.점심시간마다 사다리타기로 커피내기를 하고있는데..다행스럽게 아직까지 한번밖에 걸리지 않았돠 후훗 이날도 얻어마셨고요얻어마시는 커피는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이나는듯(라고 쓰면서 자꾸 걸리는분만 걸려서 방법을 바꿨다 허허) 이날은 아이스아메와 쿠키슈를 먹어보았다.영롱한 쿠키슈겉은 바삭박한 쿠키이고 안은 부드러운 슈크림이 잔뜩 들어있다.(쿠키라고해서 춰커칩 쿠키마냥 그런 쿠키는 아니고요...) 색다른 조합이랄까? 식감이랄까..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맛과 식감이라 좋았다.+_+ 퇴근길에 몇번 들려 사먹은건 비밀 그리고 아무리 더워도 아이스아메를 잘 마시지 않았는데.. 내 ..
감기에 걸렸다... 콜록콜록 출근길 약국에 들러 증상을 설명했다.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서 침삼키는것도 힘들고 어쩌고 불라불라... 그러니 감기약과 프로폴리스 캔디와 목캔디(홀스)를 주세요. 약사분께서 프로폴리스캔디는 지금 없고 홀스보다 이게 더 도움이 될거라며 처음보는 약을 추천해주셨다.. "절대 씹어드시면 안됩니다. 효과가 없어요!" 라며... (성격급해서 사탕 씹어먹는거 티났나봅니다...) 녹여서 내용물을 목으로 넘기면서 국소마취가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효과가 엄청 쎈건 아니지만 없는것보다 낫다 편도선이 부으면 일단 열이나고요... 귀가 아픕니다 ㅠㅗㅠ 많이 아포 게다가 목이 정말 너무 아프다. 물넘기는것도 아픈데 목이 건조하면 안된다... 그래서 물을 충분히 마셔야한다. 모순이지....
요즘 점심마다 즐기고 있는 커피타임 팀분들과 회사 주변을 돌며 안가본 음식점을 다 가보자!로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도산공원까지 넘어와서 후식으로 벨벳사우어크림 케익까지 먹게됐다. 소소한 즐거움 좋다
5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부천 상동점) 오랜만에 온가족 외식 내가냈어...하.....어쩌다...이렇게됐는지..내 카드가 울고있다... 쨋든 오랫만에 아웃백 입성아웃백 아주 추억이 많은 곳이다.20대 초반 뭘해먹고 살아야할지 미래가 깜깜하던 그시절욜심히 1년간 아르바이트 했던곳이기도 하고 (그땐 충무로지점이었지)내 비만 유전자를 극대화시켜준곳이기도 하다+_+ 살이 안쪄서 고민이신분들 계시죠?자 이식단으로 한달만 드셔보세요살안찐다는 말이 쏙들어감참고로 이식단으로 40kg대를 유지하며 살던 말라깽이 서버분을제 덩치로 만들어드렸습니다. +_+히힛 이것은 에피타이저 샘플러 기브미 파이브 : \31,900다섯가지 에피타이저가 고루고루 나오는 축복스러운 메뉴사실 이중 제일 알짜 메뉴는 레인지랜드 립레츠..
허기진 마음에 토스트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팬에 버터를 두르고 빵을 굽는데 이런!!! 뻐터가 더 필요햅 햄도 꿉겠어!!! 두장으론 부족하단 생각에......급하게 추가결국.... 햄 욕심은 큰 화가되어 토스트는 세장이되었다고한다. 베이컨도 굽구요 지글지글 쓰읍굽다가 내가 한장 먹고 엄마가 두장 먹고.... 새언니가 한장먹고...슈파이사람들아... 우여곡절끝에 완성!!! 근데 뭔가 허전하다.... 아.....뭐지 뭐가 허전하지 헉 계란이없.... 이후 계란 후라이를 반숙으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서 추가해주었습다 맛있게 냠냠 +_+ 야채는 1도 안들어가서 많이 기름지고 느끼했다. .... 그리고 첼시님이 얼마나 금손인지 다시한번 새삼 느끼게되었구요요리는 랜선으로만 즐기는걸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