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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로이스 초콜릿 지난번 오사카 여행당시 내가 먹으려고 사왔던로이스 초콜릿이다. 선물받아서 먹거나, 얻어먹거나 했었는데이렇게 돈주고 사먹는건 손가락안에 꼽는거 같다. 일리 과테말라 에스프레소로 캡슐 두개 진하게 내려서로이스 춰컬릿과 함께 챱챱 역시 당이 최고다.녹차맛도 사왔는데얼른 먹어봐야지~눈누난나
6월, 쓰리매너티, Three Manatee 퇴근후 가볍게 한잔하기 위해 쓰리매너티 방문 이곳이 맥주가 맛있다는 그곳인가요?수제맥주로 유명하다던데 홍홍홍 술맛 모르는 1인 ㅎㅎ메뉴판에 정말 다양한 맥주 메뉴가 있는데그게 너무 신기했음.맥주도 다양하구나..브랜드가 다양한게 아니라 종류가 다양한거구나~Qui님께 강습둄 받고싶... +_+ 친절하게 알콜 도수도 함께 표기되어있다.메뉴판 사진도 찍었는데...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차마 올릴수가......혼돈의 카오스 수제 맥주도 있고 수입맥주도 있다.종류별로 하나씩 시켜서 조금씩 마셔봤는데음!!! 맛이 다 다르다는걸 알게됐음장족의 발전♡ 맥주가 맛있는곳이기도 하지만이곳의 안주가 아주 후 정말 스릉스릅드 스테이크가 들어간 샐러드를 주문했는데눈..
회사 창립기념일이어서 점심에 간단한 행사가 있었다.정말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정도였다. 그동안의 회사들은 창립기념일 is 쉬는날 혹은 쉬는날이지만 나와서 일하는날공식이 있었다. 창립기념일 파티를 한다고해서 좀 생소했는데다같이 모여서 점심식사하고 +휴가 하루 추가되고넘나 좋은것 대표님 최고 일단 무엇보다준비된 스테이크와 샐러드, 빵, 아보카도 소스(?라고 해야하나...)등음식이 맛이 좋았다. 스테이크 욕심부려서 많이 퍼왔는데다먹었..... 사실 더먹고싶었...ㅜ_ㅜ
5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CAPTAIN AMERICA: CIVIL WAR 덕질은 시작되었다쿠궁 쿠궁 이렇게 입덕의 문을 열었고요 출구가 보이지 않아 힘들다...피곤 그동안 덕심없이 무의미하게 봤던 영화들을 다시 돌려보느라 : 피곤안봤던 영화들까지 전부 찾아보느라 : 피곤 정보가 부족하다어디로 가야 제대로 덕질할 수 있는거죠?아시는분? 정보 좀... 마블 영화 시작을 알리는 로고영상만 봐도 두근두근심장이 나댄다입덕 초기증상인가요? 얼른 집에가서 또봐야지
5월, 바네스타코 압구정점 점심은 간단하게 멕시코요리를 먹기로하고 압구정까지 걸어왔다. 도착하고보니 출퇴근길 걸어다니며 자주 봐왔던 곳이다.기대 기대 두근반 세근반 분명 타코를 먹겠다는 다짐으로 왔지만..버거에 마음을 뺏겼다. 버거 주세요. 주문완료 요일마다 할인하는 메뉴가 다른 런치세트가 있었지만수제버거가 몹시 먹고싶었기에건너뜀 살앙스러훔 살람메요 동료가 주문한 메뉴 (이름모름)브리또와 매콤한 소스를 함께 먹는 메뉴임 내가 주문한 까르니타시 스파이스 버거스파이시해♡맵지는 않고 그냥 스파이시하다.(뭐라는건지...) 수제버거 느낌이고요.버거안에 들어있는 패티가 좀 특이했다.일반적인 패티가 아니라쪽쪽찢어지는 고기였다.신기했고 맛있음. 나눠 먹으려고 잘랐더니 이모양 이꼴그래도 야무지게 잘 먹었다..
지유가오카핫초메 도산점 어쩌다보니 홀로 점심을 먹게됐다. 모두 외근나가고 흙흙 신난다 예~ 주변에 가보고싶었던곳이 몇군에 있었는데 한군데씩 클리어 해본다. 그 첫번째 지유가오카 핫초메여기가 카레 맛집이라지? 에헴 런치 스페셜 일본식 수제커리 : \ 9,000 닭찌찌살과 미트볼중 선택가능하다. 미트볼로 선택했다. 새우튀김은 선물인가바 +_+케익이 유명한 가게라 그런지 ..... 앙증맞은 빵이 세트로 함께 나온다.(지금 이 순간 저 빵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빵이라고 쓰고있다....뭐지 뭐지 하..뭐지) 그리고 메뉴중 특이하게 굴라쉬가 있다..머..먹어보고 싶...어 지금 이 순간 왜 너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것이냐..왜! 왜냐고!아!!!!!!!!머핀 머핀!!!!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