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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복날즈음 화딱지 나는 일도 있고해서칼로리로 힐링을 했다.KFC 크리스피 치킨박스를 흡입. 그리고 꿀씨앗 볼을 추가해봤다. 닭다리살을 좋아하지 않는다.찌찌살 좋아하는데 .... 찌찌살 하나랑 닭다리살......ㅜㅗㅜ 결국 닭다리살은 겉에만 먹고너겟과 닭가슴살만 먹어치웠.. 그리고 추가했던 꿀씨앗볼 씨앗이 가득가득 들어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적당히 적당히 알차게 들어있었다. 생각보다 입에 맞아서 하나 더 먹을까 고민을 했던ㅎㅎㅎㅎㅎㅎㅎㅎ 배불러서 포기 KFC 박스 메뉴 참 좋은 듯귿귿
약속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아무 까페나 들어갔다. 너무 더웠다. 내부는 뭐 그냥 그럭저럭커피를 마시려니 뭔가 속이 안좋고 뭘마실까 한참 한참 고민하다딸기 스무디와 초코롤케익을 주문했다. 정말 너무 덥다.말해봐야 소용없지만정말 덥다. 쇼콜라 단롤.............................................................................7.5딸기 스무디...........................................................................10.0 한참만에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다.스텝분이 혼자 주문받고 계산하고, 음료 제조하고 한참 기다렸다. (초점 어디?) 쇼콜라 단롤 음 ..
도쿄 여행의 마지막 식사.모토무라 규카츠 신주쿠점 규카츠는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음식인거 같아서먹을까 말까 고민을 했었다. 그렇게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 잠시 잊었었다. 신주쿠에서 공항으로 출발하기전 잠시 도큐핸즈에 들렀다가러쉬 매장으로 이동하던 중 모토무라 규카츠 앞에 줄이 없길래 일단 들어가 보았다. 앞에만 줄이 없었을뿐계단 안쪽으로 줄이... 일단 점심을 먹기는 해야할거 같고또 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일단 기다렸다. 한국어로 안내문이 써붙어져있다. 결제는 현금만 가능.왜죠? 20분정도 대기 후 드디어 내 차례매장안 풍경만 보면 그냥 한국이다. 손님의 90%는 한국사람.세상 친숙 세트가 있길래 세트로 주문.메뉴명은 잘 기억이 안남 주문하고나니 규카츠를 익혀먹을수 ..
맥도날드 와플후라이에 꽂혔다.운동 안가는 날이면 퇴근길에 맥도날드에 들려 꼭 사먹고만다.\_\ 이건 덤으로 사먹어 봤는데흠 모카 뭐시기였는데 맛이 좀 모자르다.모카맛은 저 멀리 남태평양쯤에서 아련하게 느껴진달까. 최근에 나온 자두 그것도 맛이 좀 모자름저 멀리 멀리서 느껴짐. 약간 실망 자두는 다시 먹게될거 같든데 저 모카는 내 인생에 두번은 없음. ㅎㅎㅎ
벌써 7월하 하루하루는 이렇게 길고도 길게 느껴지는데벌써 7월이라니 약간 소름이 돋는다. 나만 쾌속열차인 이 기분씁쓸
드디어서울가고 싶다고 소리치던 그 언니의 음원이 공개됐다. 트윙클 트윙클 리를쓰땃서울 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울 늘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잔잔하게 듣기 좋다. 특히 휘파람 소리가 너무 감성적이게 다가와서 좋았다. 번뇌가 오기전과 후로 비교해보면 음악 스타일이 정말 많이 바뀐거 같다. 물욕 있지 전과 후랄까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음원은퇴근하면서 들으면 딱 좋을거 같음.출근하면서 들었는데 퇴근하고 싶어졌..... 안그래도 퇴근하고 싶은데 더.. 퇴근하고 싶어지는..남산위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며 세상 아련하게 듣고 싶은 그런 음악 ㅜㅗㅜ 그리고 기승전 M/V하 춤선 끝판왕 ㅜㅗㅜ 세쿠시 효리 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