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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과 지하철 내에서의 포풍 더위를 못참고핸디 선풍기를 구입했다. 1. 예쁜거. 2. 시원한거 위 두개를 기준으로 오난 코리아 N9-FAN을 골랐다. 11번가에서 만오천원에 구입 모양은 합격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있었지만선풍기 헤드에 고양이 귀 모형이 막 달려있고 곰돌이 모양이고 그래서 패스했다. 바람의 강도는 3단으로약,중,강인듯 하다. 바람의 강도가 올라갈수록 소리도 커짐. 손잡이 옆에 붙어있는 버튼으로 켜고 끄고바람의 강도를 조절한다. 이제 지하철에서 땀샤워 안해도 되겠지.
얼마전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회사 동료가과자를 한가득 사들고 돌아왔었다. 모두가 너무 맛있게 먹었던 코코넛 과자. 서울에서도 구할 수 있겠지 싶어 마구마구 먹어 치웠는데판매자가 없다. ㅜㅗㅜ 베트남 가서 박스로 사오고 싶다.아니면 내가 진짜 수입하고 싶고요 베트남 가시는 분들 계시면요 과자 좀 수입해 와 주십시요.제발요
비가 펑펑 오던 어느날커퓌 마시면서 독서 배고프니까 옆집에서 사온 크리스피 도넛 글레이즈드한개만 먹는건 너무 가혹함 더즌으로 먹어줘야 하는데 그러다 저 멀리 눈에 띈하루가 멀다하고 문자 보내시는 우리 지역구 의원님 나름 열일중이신듯
가슴속에 화가 많아요즘 1일 1빙수 클리어 중이다. 에어비앤비 건으로 화딱지 나서 열불난 상황에서도망고빙수는 참 맛있구나. 망고 실하고요 가격은 저 망고가 올라간 만큼 받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많이 줌춰컬릿이라던가 망고 액기스라던가자르고 남은 망고라던가. 맛은 좋았지만만 칠춴원이나 주고 이 빙수를 또 먹을지는 의문이다. - 지유가오카 핫쵸메
Airbnb와 환불 분쟁을 벌이는 중이다.후 나의 상황은 이렇다. A.4월쯤 가을 여행 준비로 아파트를 렌트를 했다.3개월이 지난 시점이고 앞으로 2개월 정도 시간이 남은 상태이다. 뒤늦게 아파트의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하게 됐다.후기를 꼼꼼히 읽지 않은 내 불찰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발견한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취소를 하려고 환불금액을 보는데50%만 환불이 된다는 것 일단 호스트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문의를 했다.답변이 왔는데.... 지금 나 협박하는고양? B. 호스트 : "에어비앤비에게 취소 수수료를 내야 하며 환불 규정을 따라야 하며 그 권한은 나에게 없다50% 환불 후 네가 오기로 했던 날짜에 리-렌트가 되면 나머지 50%을 돌려주도록 하겠다." 호스트와의 메세지를 받은 후혼돈의 카오스다시 에어비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