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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있는 아주 오래된 아파트를 구경했다.트랜스 포머등 영화의 배경지로도 유명한 익청빌딩이다. 트램을 타고 이동을 했다.저 멀리 보이는 목적지 익청빌딩 들어가는 입구를 찾느라 좀 헤맸었다 트램에서 내려 익청빌딩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보인다.세븐일레븐 편의점 옆 통로로 들어가면 익청빌딩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오래된 건물의 모습.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열린 창문안으로 살짝 보이던 샹들리에건물 외관만 허름 할뿐 내부는 각자의 취향대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을거라 짐작해본다. 빼곡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임이 분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익청빌딩을 배경으로사진을 촬영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었다. 컨셉들도 가지각색 흥미로운 경험이었돠. -益昌大廈익청빌딩
도산공원에서 피자가 제일 맛있는 최애 단골 쓰리매너티의Formaggio Pastry Pizza 최근 2년안에 먹었던 피자중 단연 최고인 피자다. 패스트리 도우에 네가지 피자를 올려서 먹는 피자인데피자의 양도 풍부하고 그 맛이흐읍 눈물날 정도로 맛이 좋았다. 폐업을 하는거 같아 보였는데가슴이 아프다이제 이 피자 못먹는거엉엉 -쓰리매너티
뜬금없게1인 샤브샤브에 꽂혔다. ㅜㅗㅜ진짜 맛도 드럽게 없는데이게 뭐라고 꽂혀서 고터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에 잇는 샤브진이라는곳이다.매우 혼잡하고 정신없는 와중에 혼자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1인분에 9천9백원. 양은 매우 적습니다.배추를 그렇게 쬐꼼하게 조각낼 수 잇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드릴 정도로. 근데 어쩌다 보니 일주일 내내 갔지 뭡니까.엉엉엉 이게 1인분의 전부 입니다.옆에 고기는 진짜 덤으로 나온 수준. 한번은 양이 좀 부족해서 채소를 추가했더니저만큼 1인분의 채소가 또 나오지 뭡니까. 꾸역꾸역 먹고나니 일단 배는 부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각하니 또 웃기네. 그리고 1인분 메뉴에 포함된 쌈밥진짜 쌈과 밥이 나왔... 정직하다면 정직한건데......상추와..
오랜만에 가드너에 다녀왔다.삼치 파스타를 달라.얼른 달라. Sgombro Spagnolo , 삼치파스타.시장가격 (그때그때 가격이 다름) Cozze! Cozze! 홍합찜과 갈릭 토스트.29 Kick Ass Crabonara W Tartufo, 트러플을 올린 까르보나라 파스타.27 Pier39 - Ostrieche, 통영산 굴 파스타28 - Choeolate Lava, 초컬릿 라바 케익 9 Torta di Recetta, 리코타 치즈 타르트9 Cozze! Cozze! 홍합찜과 갈릭 토스트. 그냥 무난특이점이 없는 그런 메뉴 Kick Ass Crabonara W Tartufo, 트러플을 올린 까르보나라 파스타. 트러플 향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확 풍겨지거나 하지 않아서 미스테리임.읭..
예전부터 친구가 적극 추천하던 라 그릴리아에서 식사를 했다.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다고칭찬일색이던 곳이지만 SPC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큰 기대는 없었다.근데 기대를 안했음에도 큰 만족감은 없는 곳이었다.으으으 친구가 먼저 주문해 놓는 바람에 무슨 메뉴인지 명칭을 정확히 모른다.ㅜㅗㅜ 정체를 알 수 없는 샐러드.라 그릴리아 사이트에 들어가 메뉴판을 참고해서 찾아봐도이게 뭔지 모르겠다. 뻣뻣한 차돌박이? 같은 고기와 버섯이 함께 있는 메뉴였는데.저 고기의 의미를 도대체 알수가 없다. 차돌박이를 바짝 구워서 실온에 한시간 정도 뒀다가 먹는 맛이랄까? 볼로네제인걸로 추정되는 파스타.진짜 아무런 감흥이 없는 파스타였다.ㅇㅇㄴㄴㄹㅀㅎㅎㅎㅎㅎ 비프 온 더스톤테이블에 서빙후 서버께서 불을 붙..
회사 동료들과 저녁을 먹었다.(먹느라 사진이 없...) 도산공원에서 유명한 병철이네 쪽갈비.통실통실한 쪽갈비 + 주먹밥 + 껍데기를 주문 했다.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찍지 못..그나마 쪽갈비는아직 굽기전 이성이 제자리에 있을때 간신히 찍어 두었다. 쪽갈비도 참 맛있지만개인적인 취향으로 주먹밥이 참 맛있다. 껍데기는 일반적인 얇은 껍데기와는 좀 다르게 두툼한 항성살 느낌의 껍데기다.얇은 껍데기를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지만다른 느낌의 껍데기를 원한다면 추천이돳. 식감과 맛이 항정살과 비슷해서 좋아한다. 다음번 방문시에는 정신 붙잡고 사진을 제대로 찍어와야겠다. -병철이네 쪽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