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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사거리에 있는 카페 언더야드.회사의 위치와 아주 가깝지만 이제서야 가보는... 음료뿐 아니라 오픈 샌드위치등 브런치 메뉴들도 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SHAKDHUKA . 샥슈카AVOCADO. 아보카도SHRIMP & SALMON. 쉬림프&샐먼CHARLIE BROWN. 찰리 브라운. 제일 먼저 나온 샥슈카토마토 소스에 치즈가 멜팅 되어있다. 빵에 소스를 얹어 먹는 메뉴. 맛있다.싹싹 긁어 먹음. 헤비하지 않아서 좋았다. 바삭하게 구워진 바게트를 춉춉 두번째 메뉴 쉬림프&샐먼 오픈 샌드위치.보기에는 양이 적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든든하게 먹을수 있다.연어는 신선했고 삶은 계란이 담백한 맛을 낸다. 상큼한 오이 절임이 입가심? 을 해주는 메뉴! 시그니처 메뉴와도 같은 아보카..
도버스트릿 마켓 구경을 한 뒤꼭대기층에 있는 로즈 베이커리에 들렀다. 차 , 커피 등 다양한 음료들이 있었고다양한 디저트, 식사류들이 있었다. 아코메야에서 식사를 한 뒤라따로 또 식사는 하지 않았고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주문해 보았다. 커피&디저트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그래서 드립커피와 함께 밤 머랭을 주문해 보았다. 머랭보다 먼저 나온 커피.직원분께서 드립기를 가져와 손수 드립을 내려주신 뒤 드립기를 다시 가져가신다. 드립기가 특이하고 예뻣는데ㅜㅗㅜ 못찍었음. 잠시 뒤 나온 밤 머랭.이렇게 큰줄 몰랐고요.네 .. 뭐 크니까 일단 좋네요. 머랭 위에 크림과 시럽이 뿌려져 있고그 위에 밤으로 데코가 되어있다. 밤 특유의 담백함과 크림과 시럽의 달달함이 잘 어우러지는 메뉴였다. 다만 머랭이 이에 너무..
이런저런 일들로 복잡했던 사월이 지나고어느새 오월이 다가왔다. 오월에는 게으름 부리지 말고부지런하게 블로그 활동 해야지!
도산공원에 새로운 분식집이 오픈을 했다.메뉴들이 독특해서 점심시간에 들러 보았다. 오픈 이틀째인데 이렇게 사람많기 있음?분식이라 테이블 회전이 빠를줄알고 기다렸는데그렇게 삼~사십분 정도 기다렸다.(이를 악물어본다) 기다리다 지쳐 쓰러질때쯤 우리차례가 됐다.메뉴 받은자의 기쁨, 환희 모든 테이블은 2인석으로 되어있고4인부터는 테이블을 붙여주는거 같다. 앉자마자 주문 완료. 마제면명란비빔밥어묵튀김떡볶이프렌치토스트 제일 처음 나온 명란버터 비빔밥양이 많지는 않다. 맛은 짭쪼름하고 고소한 편이었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마제면.비빔면인데 일본식 미소소스와 마요네즈로 비벼먹는 메뉴였고.면은 라면 면이었다. 마제면은 ...맛은 있는데 맛이 강한편이어서 금방 질리는게 단점인거 같..
일본식 식재료를 판매하는 아코메야 긴자 본점에서는일본의 가정식을 먹어 볼 수 있다. 매장 들어서서 1층 안쪽에 위치한 아코메야 레스토랑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적고매장을 둘러 봤었다. -아코메야에 대한 지난글2018/03/09 - [Japan/tokyo] - 도쿄, 일본식 식재료상, 아코메야 AKOMEYA 아코메야 매장앞에 있는 입간판.식사 메뉴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다.(한자지옥) 레스토랑 앞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일본인들도 많이 있었다. 집밥이 그리울때 오는가봉가 3~40분 정도 웨이팅 후 자리를 안내 받았다.실질적으로 앞에서 기다린건 십분정도이다. 이름 적어 놓고 매장 구경 잼 담백하고 깔끔한 식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기다림의 보람이 있겠지만 간이 쎄고 푸짐한 음식을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