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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식재료를 판매하는 아코메야를 방문했다.아코메야는 도쿄에 여러 지점이 있고 그중 도쿄 긴자에 본점을 두고 있다. 아코메야는 다양한 종류의 지역 생산품들을 판매하는 식재료 편집숍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이름에서부터 쌀이 들어가는 걸 보면 알 수 있듯100가지가 넘는 쌀 품종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아코메야 긴자점에서는 일본식 가정식을 먹어 볼 수 있어서일부러 긴자점을 방문했다. 위치는 긴자에 있는 텐류교자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텐류교자 단골) 아코메야 입구에 안내되어 있는식사 메뉴 두근두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지만 네 그렇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입구에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들어가기 전부터 한바구니 담았긔 매장 안쪽에 위치해 있는 식당에 이름을 올려놓고천천히 식재료들을 구경 하기..
평창 올림픽이 한창이던 그때수호랑을 입양 했돠. 인천공항 평창 부스에서 구입하려 했지만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이 품절이었어서 못구했었던.. 친구의 도움으로 입양!! 세상 꾸욥 ㅜㅗㅜ 삼이 쿠션 구입한 기념으로수호랑과 한컷 찍어주려는데 질색팔색 냥펀치가 오고가고 난리도 아니었... 잘려고 누웠을때 잽싸게 옆에 놓고 찍기에 성공 결론 수호랑도 우리 삼이도 귀엽다
도쿄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하고 나니 벌써 밤 10시지쳐서 손가락 하나 까딱 할 힘도 없었지만배고픈건 또 못참아서결국 저녁 먹으러 뛰쳐 나갔다. 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야마짱에 들렀다. 야마짱은 테바사키로 유명한 이자카야다.일본가면 꼭 방문하는 곳이다. 테바사키 못잃어 나름 오픈 주방이지만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일단 메뉴판 펼치기 전에 늘 먹던 메뉴로 주문을 했다.테바사키 5개 , 토리노 난코츠 (닭 연골 튀김)계란말이카시스 오렌지 한잔♡ 그리고 다시 메뉴판 정독새로운 메뉴 생긴게 있나 없나 체크 메뉴 보는 동안 카시스 오렌지와 테바사키가 먼저 나왔다.하 정말 너무 맛있다.ㅜㅗㅜ 짭쪼름한 간장과 후추 양념!사진찍고 바로 포풍흡입 뒤이어 바로 나온 계란말이 예상했던 것보다 커서 잠시 주춤 그냥 ..
설 연휴 동안 도쿄에 다녀왔다.설 연휴가 끼는 바람에 항공권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진 탓에어쩔수 없이 오후 비행기를 선택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을 끊으려는데 묘하게 낯설게 느껴졌다. 그렇다 이전까지는 계속 1터미널 도착 이었는데이번에는 2터미널로 도착. 낯설어 우여곡절끝에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을 끊었다.하필 또 내가 티켓 구매하려고 헤매는 동안 바로 도착해 있던 익스프레스가 출발하는 바람에40분이나 기다리는 불상사가 ...... ㅜㅗㅜ 시간 허비 잼 열차 타러 내려오자 마자 자판기에서 이온음료부터 뽑았다.너무 목이 말라가지고헉헉헉 저가 항공 탈때는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오는거 아니라능 깃털 처럼 가벼운 캐리어를 사용하라능 아직도 미스테리인 일중에 하나.역무원의 안내로 자판기..
홍콩의 거리, 그리고 가장 홍콩스럽게 느껴지던 거리몽콕 야시장 (레이디스 마켓) 북적북적 다양한 색, 다양한 종류의 간판들 빼곡히 들어선 간판들을 구경하며 지나다 보면어디부터가 입구인지 알 수 없는 길고 긴 야시장이 보인다. 남대문 시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탐나던 전통의상 (맞나?) 내가 몽콕야시장을 찾은 두번째 이유가운 화려한 무늬의 가운들을 구경하고 싶었었다.다양하고 예쁜 가운들이 많이 있었다. 가격은 흥정하기 나름: ) 길거리 음식들도 다양했다. 구경중에 저건 도대체 뭔가 싶은 음식들도 있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홍콩 댕댕이댕댕이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동근영은 가려주었다. 대나무 음료?이거 좀 마셔보고 싶었는데빨리 이동해야 했어서 도전하지 못했다.아쉽 현란 현란 몽콕 야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