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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늦은저녁을 먹었다.파스타와 피자를 먹으러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향해 가고있었는데..정신차리고 보니 쌀국수집에 들어와있었다. 홀렸네 홀렸어 ..... 나는 파인애플 볶음밥과 분짜중에 고민하다 분짜를 선택했다. 친구는 고민없이 소고기 쌀국수 주문. 먼저 나온 소고기 쌀국수.국물을 살짝 맛보니 좀 달다..싶은감이 있었다.한번 두번 먹다보니 계속 달다...음식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지나치게 달게 느껴졌다. 생각보다 국물맛이 깊게 느껴지고 진하지만 개운한 맛이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아쉬운점은 앞서 말했던 단맛단맛이 덜나거나 단맛을 잘 감췃으면 좋았을거 같다. 쌀국수 보다 10분정도 늦게 나온 분짜.얇은 쌀국수 면이다!!좋아좋아 쌀국수 국물 주신줄 알고 후루룩 마셔버릴뻔한..
강남역에 있는 애슐리를 갔다.건물을 뭐 저따구로 만들었는지... 미로냐애슐리 입구로 들어갈수 있는 엘레베이털르 잘 찾아서 타야함.에스컬레이터는 벽으로 이어져있고망연자실 멘붕와서 유리창에 붙어서 남들 밥먹는거 한참 구경함.... 정글숲을 지나고 악어떼를 건너 도착한 애슐리힘들었다. 하와이안 컨셉의 메뉴들이 많이 있었다.덥긴 더운모양 치킨에 망고라니...더위가 이렇게 무섭다. 이 메뉴의 맛은 치즈와 치킨의 맛망고는 그냥 건져먹으면 되는듯.아이덴티티가 궁금하다. 인기만점이었던 갈릭시리얼 쉬림프기름지긴 하지만 꽤 맛있어서 두어번 가져다 먹었다.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 파삭파삭한 새우튀김이라 맛있는듯? 좀 기대했던 사탕수수 바베큐.밑에 바베큐소스가 깔린줄도 모르고 양념없이 먹었다.ㅎㅎㅎㅎㅎㅎㅎ ..
나의 친구 GS25에서 새로운 간식을 발견했다.옥수수콘인거 같은데 앞에..허니가 붙었.......일하면서 스트레스 낭낭할때 먹으면 좋을거 같아서 구입했다.오독 오독 씹어주겠어 성분은 이렇다.봐도 모르겠다. 흠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달달함이 좀 거슬린다.옥수수콘은 짠맛으로 먹는건데.두유노 밭두렁? 낄낄 달짝지근함을 좋아한다면 취향일수도 있겠지만GS25 그냥 플레인(짠맛)도 하나 출시해주면 좋겠다. 일하면서 한알 두알 먹다가결국 입에 툴툴 털어넣었따.두유노 밭두렁? 낄낄 원래 옥수수콘은 한번에 뭉텅뭉텅 털어넣고 오물오물 먹어야 맛이지 양 양이 중요하다!처음 뜯었을때는 헐 양이 적네...라고 생각했는데적다.ㅇㅇ천원이니까 이해한다. 접으면 요만하다.GS25!! 짠맛도 부탁해요.
오랜만에 KFC에 왔다.호! 신기한 메뉴가 있어서 주문해보았다. 세트가격으로 버거,감튀, 에그타르트, 츼킨너겟, 음료가 함께 나오는 구성이다. 그리웠던 트위스터 매직박스 주문\ 4,600맥모닝값이로구나 뚜둥 매직박스 실사판.JPG 구성은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다.한가지 단점은 에그타르트를 비스켓으로 바꿀수 없다는점.ㅜㅗㅜ 비스퀫 졓은데 전설의 레전드 트위스터 냠냠역시 맛있다. 처음 먹어본 에그타르트는 에그부분은 부들부들 맛있었지만겉을 감싸고 있는 파이부분은 버터의 맛과 향이 강하게 나서 호불호가 있을거 같다.개인적으로는 취저♡ 역시 KFC는 버터를 아끼지 않는구나짱짱
피로회복이 필요하다..... 비타오백에 액상철분제를 섞어서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더라도 정신차리고 보면 평소보다 덜 피곤하다던가 덜 졸립다던가 뭐 이런 효과다. 최근 1년간 애용중이다. 몸에도 좋고 피로회복도 되고 죽을거같은날 한번씩 드링킹!!! * 주의사항은 위가약하다면 빈속에는 먹지 않을것을 추천한다 +_+ 위가 약한 회사동료에게 추천했는데 빈속에 마시고 속이 안좋아서 괴로워했다.
아침은 역시 맥모닝♡얼마전 히티틀러님이 포스팅하신 맥모닝 리우 오믈렛 머핀을 보고먹음직 스러워 보여 나도 한번 먹어보았다. 음!맛이 나쁘진 않다.오히려 다음날 또 먹고싶어서 이틀연속 맥모닝을 먹어버렸다.좀더 상세한 맛을 표현하자면빅 브렉퍼스트에 나오는 오믈렛에 신라면 야채스프를 넣은뒤빵에 껴주는? 그런 느낌이다. 이정도면 맛표현에 최선을 다했다.하얗게 불태운 느낌껄껄 다시한번 느끼지만압구정점은 버거를 너무 급하게 주는듯.뭐 어차피 입안으로 들어가면 다똑으니이런거 가지고 뭐라고 하진 않겠다. 저 야채. 저야채가 어디서 먹어본맛이다~먹어본 맛이다 했는데당근인듯한 주황색 부분을 씹는순간 신라면 야채스프가 떠올랐다. 인위적인 맛이 거슬린다면 거슬릴수도 있을 맛이지만나는 뭐 크게 거슬리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