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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휴가로 뉴욕을 가보기로 했다.또 다른 "도시"의 느낌이 궁금하기도 했고유럽권이 아닌 나라도 가보자! 싶어서 선택했다. 출발하는 날의 그 설레임 두근두근 인천공항에서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마음으로 라운지를 찾았지만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안내를 해준다.(그리고 이미 웨이팅하고있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걍 출국 게이트에서 시간을 보냈다. 마티나 라운지 안내데스크에 문의를 한뒤그냥 걸어나가며 고개를 절레 절레 저었다.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위 위해 준비된 라운지그 라운지에 들어가겠다고 긴행열을 이뤄 줄서있는 사람들뭔가 약간 쎄한 기분이 들었다. 뭐 그들을 뭐라 탓할수는 없지 심장폭발 그리고 출국 게이트 앞에 붙어있는 안내문갤노트도 폭발ㅎㅎ 출국 게이트 앞에서 시간을 보내..
어느덧 짧은 휴가&여행이 끝났다. 생각보다는 만족스런 여행이 아니었어서 집에돌아가는 길이 반가울 지경이드.. . . . . From 영어쓰는 테헤란로에서
단짠의 극치라고 소문이 자자한 캬라멜 솔티드 맥플러리그래서 먹어보았다. 음 일단 단짠의 극치인건 잘 모르겠고달다..많이 달다.짠맛은 아주 미미하고 그냥 달다 미치게 달다사진만 봐도 달다.아 달다... 그래서 맛있다♥
슬슬 빽다방에서 시켜먹어볼 메뉴가 줄어들고 있다.메뉴 클리어가 멀지 않았다. 오늘의 메뉴는 밀크티 빽다방 밀크티의 소감은....음 홍차향이라기 보다 뭔가 꽃향기같은게 솔솔 진하게 난다.향이 강하다 보니 맛이 느껴지는건지 향이 맛인지 맛이 향인지 헷갈리는 정도?그리고 조금 달다. 홍차의 맛은 멀리 저~~~~~~~어기 끝에쯤 어딘가에 스르륵 하고 사라지는 그런맛? 근데 그게 나쁘지 않다.ㅎㅎㅎ #이게바로 #가성비의길
이직 후 연차를 모으고 모아 일주일같 짧은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렌다 그리고 지친드.....
요즘 꽂혀있는 멕시코요리 (feat 타코)그래서 온더보더를 방문했다. 코엑스 1층 도심공항 뒷편에 위치해 있었다.예전에 아주아주 예~에전에 코엑스쪽에서 회사다닐때우체국 갈때마다 지나다니던 곳이라서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잠깐의 웨이팅을 하고 테이블에 착석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볍게 식전 나쵸로 시작무한리필이라서 넘나 좋고요양껏 먹어버림 기본으로 나오는 살사소스몇번을 리필했떠라......(먼산) 그리고 주문한 음료!내가 주문한 자몽에이드와 친구가 주문한 프레쉬 자몽 마가리따 마가리따는 소금먼저 먹어치우는게 기본아님? (소금성애자) 상큼상큼했다고 전해진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보더 샘플러와 옥션에서 쿠폰으로 구입한 시즐링 화이타 샐러드였다. 보더 샘플러 29.5 난 이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