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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청수사,기요미즈 테라.이곳은 교토 도심에 위치해 있다. 버스를 타고 기요미즈 미치역에서 하차한뒤골목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지역의 특산품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소프트 아이스크림이나 기타 간식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고.선물을 구입할수도 있다. 두번째 방문이었던 이날은 비가 오고 있었다.비가 오는 교토의 거리역시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물론 우산때문에 불편하긴 했지만..그래도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기요미즈 데라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가격은 300엔 정도였던거 같다. 단체관광객들만 아니라면 입장권은 빨리 구입할수 있다.짧은줄을 찾아 서야한다.+_+ 정면에 보이는 붉은문, 니오몬이라고 한다.그리고 그옆으로 보이는 산주노토, 3층석탑이다.그앞..
쾌적한 삶을 영유하기 위해샤오미 미밴드를 구입했다. 하루 걷는 양과수면품질 데이터 수집등 유용할거 같다. 연동된 어플을 통해 일 도보양을 정할수 있고목표치에 도달하면 미밴드가 진동으로 알려준다. 의식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걷게되는거 같다. 충전케이블어댑터에 미밴드 알맹이를 꺼내서 꽂아두면 충전이 된다.+_+ 한번 완충하면 일주일정도는 넉넉히 사용하는거 같다.
이런 포스팅 전혀 하지 않지만이런기회 흔치않아서 포스팅해본다.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플랫아파트먼트블랙프라이데이 찬스 무려 전상품 30% 세일플랫아파트먼트, 플랫아파트먼트 써클 모두!flat-apartment.com 플랫 아파트 먼트 메리제인 기다려라 두근두근카드 장전하고! 알람켜두고! 지르러 갈테다
#트릿 #냄시낭낭#집사에게 #굴복하지않겠따냥 어느순간부터 내옆으로 잘 안오길래트릿으로 유혹해 봤다. 여기까지인가보다.
도쿄가 익숙해서 좋다면쿄토는 익숙하지 않아서 좋다. 조용하고 고즈넉함그런점이 익숙하지 않게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곳인 아라시야마이곳은 왠지 모르게 좋다.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다. 헤이안 시대, 귀족들이 별장을 꾸며놓았던 곳이었던 아라시야마.지금은 관광지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다.관광지이기전에 생활의 터전인 이곳은 골목골목 일본정취를 느끼기에 좋다.소담하게 작은뜰을 꾸미거나.담벼락을 가꾸거나 하는 모습에서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느껴볼수 있었다. 아라시야마에서 유명한 이곳 도게츠교를 건너면산으로 올라갈수 있게 되어있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산아래 위치한 일본식 동네도 엿볼수 있다. 4월쯤 방문했었는데.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기모노를 입은 모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 사진은 동의..
작년 제주도를 여행하며 알게된 카페가 있다.제주 함덕에 위치한 귤꽃카페다. 내또래의 사장님운영하는 곳인데그분이 가진 귤에 대한 그리고 카페운영에 대한 철학에서 믿음을 가졌다. "이곳은 믿을수 있구나" 이 믿음하나로 작년에도 올해도 귤을 주문했다. 귤박스를 개봉하면 귤에 대한 안내를 만나볼수 있다.귤은 어떤 과일인지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보관방법등 필요한 부분들이 꼼꼼하게 적혀있다. 올해에는 특별히 귤꽃카페의 마스코트인 멍멍이 '오광'이 엽서가 들어있어서 더 기분이 좋았다. (※ 초점안습) 탱글탱글한 귤이 가득들은 박스를 보니 뭔가 뿌듯하고이불덮고 넷플릭스로 드라마 보며 귤까먹을 생각에기분이 좋아졌다.하↑이↑텐↑션↑(더쿠 아님 집순이일뿐 정말 더쿠 아님) 후다닥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