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6 (5)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 6월.두번째 여행지 제주도. 역시김포공항 가까워서 좋다. ㅜㅗㅜ 그리고 대 충격.PP카드 라운지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고 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라운지에 가 있으려고 들어갔더니아시아나, 칼라운지 모두 PP카드 라운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국내선만이겠쬬?ㅜㅗㅜ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다 보니보딩시간이네~ 도착.분명 이때까지만해도 날이 좋았는데점점 날이 안좋아 지더니 비가 왔다. 가고시마에서도 가는곳마다 비가 오더니ㅜㅗㅜ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2번 승강장에서 101 버스를 기다렸다.20분 기다렸고요.. 다행히 한번에 간다 버스안에서 나오는 제주 홍보 영상을 보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닣ㅎㅎㅎㅎㅎ 이게 뭐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버스 에티켓에 대한 내용을 ..
가고시마 여행 5일 동안 묵었던 호텔 렘 가고시마. 덴몬칸에 위치해 있다. 한큐 호텔의 서브라인인듯 하다.한큐라고 엄청 강조해둠. 입구로 들어서면 보이는 조형물왜 거기있니? 렘 가고시마의 로비는 3층 입니다.1층에서 어리둥절 어리둥절하며 둘러보다가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안내판 발견로비가 3층이라니.. 잽싸게 엘베 탑승 3층에 내리면 로비가 있습니다.대기할 수 있는 쇼파가 있고(충전도 가능) 가고시마 안내 책자들도 준비되어 있다.(무려 한글버전도 있다.) 둘러보다 발견한 어메니티 자판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메니티를 구입해서 써야 하는건 아니고기념으로 혹은 다른 여행때 써야 할 사람들을 위해 판매하는듯샤워 세트가 좀 탐났지만 비싸서 안샀다. 8백엔이면 사려고 했는데천엔이 훌쩍 넘는 금액이라..
복잡한 일들이 마무리 되고 약간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여유가 생겼을때 미뤄뒀던 여행을 떠나보기로 +_+ 첫번째 여행지는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도시 가고시마 鹿児島県 かごしまけん 가고시마현 / Kagoshima 규슈지역의 작은 도시(라고 하기엔 규슈 최대면적이고요)다. 가고시마를 여행할때는가고시마+미야자키를 함께 여행하는데 이번에 나는 그냥 가고시마만 둘러보기로 했다. 가고시마를 여행할때 가장 많이 가는 코스로는 가고시마 시내이부스키사쿠라지마 섬 이렇게 세군데가 필수 코스다. 시간에 쫓기는 여행을 하고 싶지 않아서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일정을 잡았다. 다시는 안타겠다던 이스타를..네 또 탔습니다. 왜냐면너무 쌋거든요 가고시마 직항 노선이 생긴지 얼마 안됐다직항은 생겼으나 편이 많지 않기 때문에시즌에 따..
오랜만에 다시 가드너에 방문했다.늘 그렇듯 빠질 수 없는 삼치 파스타. 이날은 삼치 상태가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왠지 흐물흐물 한 느낌과약간의 비릿한 향이 났었다... 이전에는 안그랬었는디ㅜㅗㅜ 결국 대량으로 남기는 사태가.. 그리고 함께 주문했던트러플 피자. 트러플 향이 ...아주 미미하게 느껴졌다.오히려 향이 강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떤? 삼치 파스타가 좀 아쉬운 식사였다아.. -가드너 아드리아
도산공원 사거리에 있는 카페 언더야드.회사의 위치와 아주 가깝지만 이제서야 가보는... 음료뿐 아니라 오픈 샌드위치등 브런치 메뉴들도 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SHAKDHUKA . 샥슈카AVOCADO. 아보카도SHRIMP & SALMON. 쉬림프&샐먼CHARLIE BROWN. 찰리 브라운. 제일 먼저 나온 샥슈카토마토 소스에 치즈가 멜팅 되어있다. 빵에 소스를 얹어 먹는 메뉴. 맛있다.싹싹 긁어 먹음. 헤비하지 않아서 좋았다. 바삭하게 구워진 바게트를 춉춉 두번째 메뉴 쉬림프&샐먼 오픈 샌드위치.보기에는 양이 적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든든하게 먹을수 있다.연어는 신선했고 삶은 계란이 담백한 맛을 낸다. 상큼한 오이 절임이 입가심? 을 해주는 메뉴! 시그니처 메뉴와도 같은 아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