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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코숏 지방종 (혹은 피부진균) 어쩐일로 쓰다듬을 허락해주길래 쓰담쓰담하면서 여기저기 살피는데목덜미쪽으로 뭔가 몽글몽글한게 잡힌다. 깜짝 놀라서 자세히 보려는데 가만히 있어주지 아니하고.. 혹같은게 볼록 올라와있는게 아닌가..8ㅅ8 바로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증상을 설명하니 일단 몇일 지켜보다 더 커지거나 하면 데려오라신다. 불안에 떨며 2틀정도 지켜보는데 볼록 올라온 부위가 터졌는지 긁었는지 피를 흘렸길래 바로 동물병원으로 내원 확실한건 자세한 검사를 통해 알수있겠지만 육안으로 보기엔 피부진균으로 인한 염증이 의심된다고 한다. 그래도 확실히 하는게 좋을거같아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는 3일에서 일주일사이동안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연고를 바르는걸로 일단락 서비스로 발톱도 깍아주셨다. ㅎㅎㅎ..
10월, 삼이 새집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있는데 어디선가 바스락바스락 소리가..주위를 둘러보니아무것도 없다.. 뭐지? 싶어서 방안을 살피고잇는데 ㅎㅎㅎㅎㅎ 종이백안에서 뭔가 들락날락한다.. 날렵한 흰색 찹쌀떡이 ㅎㅎㅎㅎ 귀여운 느므싀키
10월, 고양이 스크래쳐 새로운 스크래처를 구입해주었다. 진짜 이러기냐.. 새거 사줬쟈나..옆에있는게 메인이쟈나!! 새로운 스크래처를 선물해준지 며칠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저 박스만 애용한다고한다... 그래도 내생퀴 귀욥다.
10월, 잠자는 강아지 깨우기 코까지 골면서 곤히 자는 개코코 머리를 쓰다듬어 주다가 머리끄덩이 잠에서 깸 그리고 반격당함 크흡
8월, 고양이 모래, 모찌네 모래 화장실 모래 살때마다 늘 고민.. 고민중이던 차에 티몬에서 상품평이 좋길래 구입해봄 입자: 적당함 뭉침: 쉬야는 잘풍치지만 꿍가에는 안뭉치는듯 사막: 사막화 아주 적음 탈취: 탈취 정도 3? (탈취정도를 1부터 10까지 있다고 가정해서ㅎ) -로얄캣 모래는 6정도 -아이리스 우디 후레쉬 4정도 탈취를 위해 탈취제 투척 유니참(유니팸?), ユニチャーム(unicham ) 제품 일본에서 사옴 탈취가 너무 잘됨 원래 꿍가하고 나면 냄새 폴폴나는데 저거 넣어두면 거의 안남 향도 참 좋음 상쾌하고 다음에 또 쓸어와야지 쨋든 민감한 삼이씨는 모래를 바꾸면 민감한 찹쌀떡으로 휘적휘적 해본뒤 마음에 안들면 모래를 다 퍼내는데 .. ... .. 꿍가잘 하는거 보면 괜찮은가 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