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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풀무원 바로쪄먹는 야채믹스 풀무원..열일하는군한컵과일만 있는줄 알았는데...바로쪄먹는 야채가 있었지 말입니다. 바로 구입해서 먹어보았다.아침으로 먹기엔 양이 좀 많지만 (많아도 난리..)먹을만하고 퀄리티가 꽤 좋다. 익힌 야채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나와주고 좋아요8ㅅ8당근, 브로컬리, 감자, 고구마, 견과류(조금), 콩류(조금)등이 고루들어있고간은 안되어있는듯하다. 전자렌지에 2분30초 돌리니 고구마며 감자며 당근이며 알맞게 다 익어있는게만족스러웠다. 전자렌지에 돌리기전 ..뜯어서 돌려야하나 하고 잠시 고민하며 제품 뒷편 설명서를 보니..열이 배출될수 있도록 구멍이 뚫어져있고 그 구멍은 스티커로 막아져있다.전자렌지에 데우기전 스티커를 제거하고 돌리며 끝! 슬슬 아침식단이 정해져가는거..
3월, 나노블럭 슈나우저 얼마전 온가족이 함께 조카의 장난감을 사러 갔다가.. 몰래 하나 넣어서 건저왔다. ㅎㅎ 나노블럭...생각보다 몹시 연약하더군몇번이나 무너졌는지..부들부들 내적갈등, 외적갈등으로 인한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하루 죽어가고있었는데... 이걸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거 같았다.머리도 좀 정리되는거 같고..물론 넘나 연약한 나노블럭이 몇번이나 무너져서멘붕이 오긴 했지만.. 쨋든... 당분간 이걸 취미삼아...스트레스를 좀 풀어볼까...하고아마존에서 장바구니에 나노블럭을 담다보니어느새 육십만원이..훌쩍....소시민은 취미생활도 마음대로 가질수 없고요..짝퉁으로 나오는 논노블럭 이런거 사야하는걸까여... 하....한달에 한번 월급날 꼬불쳐놓은 쌈짓돈으로한개씩 사야하는건가봅..
3월, 풀무원 과일한컵 상큼한 믹스 오늘도 역시 아침은 뭘먹나... 편의점에서 고민그러다 저 깊숙한 곳에서 반짝 빛나는 방토를 발견했다. 응?오오오과일한컵이래~!!!!!! 오늘 아침은 너로정했따!먹어보고 괜찮으면 당분간은 이걸로 정착해야지~하고 기분좋게 뚜껑을 열었다. 아....... 양이 많이 적구나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거구나...3천원이도 좋으니 양을 좀 늘려주면 좋겠는데... 양은 좀 적다. 식사 후 먹는 과일 디저트 정도랄까? 아침부터 배터지게 먹을건 아니지만.... 그래도 ☞☜ 아이디어는 좋은거 같다구성은 - 사과 두쪽- 오렌지 두쪽- 방울토마토 네알이렇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과일들이 신선하고 사과의 경우 갈변도 없다!이런식으로 야채도 나오면 좋겟다.
3월, CJ 쁘띠첼 라이스푸딩 고구마 아침메뉴를 다양하게 바꿔보고있다. 주먹밥이나 삼김이 가장 편하기는 하지만...질린다.값비싼 샐러드를 먹자니 등골이 휘구요... 허허허 그래서 오늘도 편의점에서 심각하게 고민을 햇다.고민고민을 하다..가...응? 라이스 푸...딩?쌀푸딩이라니..뭐지? 근데 고구마 맛.. 혼란 일단 구입해보았다.그리고 먹어보았다. 일반 푸딩은 뽀롱뽀롱하고 탱탱한반면이 아이는 일반푸딩에 비해서는 약간 퍼석퍼석하다. (약간)아 재료가 쌀이구나 하는 느낌이 확온다. 고구마의 맛이라기보다 푸딩식감(살짝퍼석한)에 단맛과 고구마향이 난다고할까?나쁘지는 않다. 꽤 싹싹 긁어 먹었다. 아침에..몹시 허기집니다. 결론적으로...간식으로 먹을만하다.식사로는 노노해..식사대용으로 하려면 국릇에 가..
3월, 샘플정리 (빌리프 수분팩, 핸드크림, 랑콤CC크림, 비오템 아쿠아 수분크림) 화장대에 방치되어있던 샘플들을 정리했다. 얼마전 빌리프에서 수분폭탄쿠션을 구매하며 받은 수분팩과 핸드크림랑콤과 비오템에서 테스터 이벤트루 받은 CC크림과 수분크림이다. 먼저 빌리프!수분팩은 다른 시트팩들과는 다르게 제형과 시트가 구분되어져 있어서 사용하기전 혼합해줘야 한다고 한다. 매장에서 점원분께서 설명해주셨으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으흠 그리고 핸드크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꺼내보고 한참 웃었다. 이거 뭐 어디 비교할곳도 없고 ㅎㅎㅎ 귀엽다샘플로 받은것이니 뭐라 불평할 순 없지만 1일분인것은 분명하다. 하루면 다 쓸수있을법하다. 구성은 세가지 향으로 되어있다. 장미, 라벤더, 라임 오렌지작지만 나름 알..
3월, 아이리스 인공눈물 최악의 난시와 근시, 저시력을 가지고있는...나 라섹, 라식도 불가능하구요..홍채와의 공간이 부족해 렌즈삽입술도 불가능... 슬퍼지니 그만할게요.. 쨋든 그래서 전 하드렌즈를 착용중입니다. 하드렌즈를 착용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겨울에 정말 죽을맛입니다. 물론 겨울만 그런건 아니지만 겨울이 제일 심합니다. 먼지와 건조함의 극치랄까요.. 지하철에서 멀쩡히 서있다가 뜬금없이 이별한 여인처럼 통곡하는 이가 있다면 둘중하나입니다. 이별을 했거나.하드렌즈를 꼈거나. 전 후자입니다. (어쨋든 슬픈 이야기네요...) 멀쩡히 서있다가 어디선가 날아온 먼지에 눈안은 이미 전쟁터게다가 준비성이 부족해서 인공눈물을 잘 안가지고 다니기에.... 그저 흐르는 눈물을 닦는길밖에 없습니다. 여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