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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맛이 좋다고 추천을 많이 받았던 이치란라멘이전 후쿠오카 여행땐 이치란라멘 교자만 먹고왔었... 이번엔 라멘을 먹어보기 위해 방문다행히 시간 잘 맞춰서 도착했다.줄이 짧다. 10~20분 정도 기다린뒤 자리를 안내 받았다.기다리는 동안 라멘종류와 기타등등을 선택할수 있는 주문서를 장석했다.(자리를 안내 받은 후 이 종이를 제시하면 된다.) 주문서를 작성하는 동안 내적갈등이 심했다.일단 라멘의 맛은 기본으로 셋팅 후 마늘과 대파, 차슈등을 추가하고반숙계란도 추가했다(주문서 뒷면에 있음) 그리고 비밀소스라는게 뭔지 몰라서 일단 기본으로 했는데매운맛을 내주는 소스였나보다다음번엔 최고 이빠이로 해야겠다. 줄서는 동안 점원분이 나눠준 한글 주문서를 작성후 이것만 제시하면 되나보다~..
4월, 오사카 아키요시 (후시가츠, 꼬치요리), やきとりの名門秋吉 心斎橋南店 친구들과 한잔 하기 위해 찾은 오사카 후시가츠&꼬치요리 전문점 아키요시.후기사츠와 꼬치요리가 두루두루 있는 곳이었다. 저녁을 먹은 후 였음에도우리는... 남부럽지 않게 낭낭한 주문을 했다. 조금 늦게 찾은 탓에 빼이볼릿 메뉴들은 이미 매진상태 8ㅅ8아쉬운 대로 있는 메뉴에서 심도깊게 선택했다. 1차 오더닭가슴살 꼬치와 연근튀김, 난꼬츠, 아게다시 도후, 양배추, 그리고 이름 기억안나는 꼬치류등등 2차 오더 곱창꼬치, 닭가슴살, 양배추, 소혀꼬치등등 이후 라스트 오더 시간까지 우리의 주문은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전체적으로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아서 부담없이 먹었다..우리는 그렇게 꼬치집에서 10만원이 넘는 돈을 썻고요..... ..
저녁에는 아파트에 설치된 바에서 한잔씩 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구요 아침에는 모닝커피와 함께 편의점 빵들과 함께 뜨끈한 닛신 컵라멘을 흡입하기도 합니다. 이 아파트.....한가지 단점이 떠올랐다.욕실 커튼이 짧아서샤워할때..물이 바닥으로 다 튄다흥건 알차게 이용한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링크 ASI#1005 Central Location! NAMBAŌsaka-shi, Ōsaka-fu, 일본A newly renovated beautiful apartment in the heart of the center of town. A few minutes from Namba, the shopping street of "Shinsaibashi", the night life "Soemoncho" and only five m..
4월, 오사카 2박3일, 스타워즈 라피트 오사카로 출발이번 여행의 컨셉은 스트레스 없이 먹고 마시기급하게 먹고 마실곳 리스트업을 하기 시작했다.일정이 짧았던 관계로 많이 클리어 하지 못했다 (아쉽) 오사카 도착이제는 익숙한 웰콤투 칸사이 나만 처음 타보는 라피트그동안은 몇백엔 더 저렴한 난카이 난바선만 이용했었따. 라피트 시간확인 완료 열차타러 고고 더쿠의 나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무려 라피트 열차 스타워즈 래핑 시간없어서 열차 탑승후 찍어보는 티켓컷 (소녀감성) 친구1과 2는 자나봄 난바역에 내려서 25번 출구로 나와 에어비앤비로 예약해놓은 아파트 찾아가는길 친구 1이 찍은 캐리어를 끄는 어둠의 군단 빠리에서 급구한 나의 리뽀케리어 쏠쏠하구나.올블랙으로 자신을 ..
4월, 오사카 2박3일 에어비앤비 친구들과 2박3일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다.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가 나을거 같아서포풍검색끝에 후기좋고 위치좋고 그럭저럭 괜찮은 곳을 찾아서 예약 오사카 난바와 신사이바시 중간에 있는 아파트를 예약했다. 결론은 굳 초이스 호스트도 좋은거 같다.(이전 호스트와는 다르게 후기테러는 없는듯) [오사카 에어비앤비 후기테러 당한 사건]2015/09/30 - [Japan/osaka] - 6월, 오사카 에어비앤비 ,2015 더블침대 두개와 쇼파베드 한개 (라꾸라꾸)그리고 마음에 들었던것은바가 설치되어있어서 일정 마치고 돌아와바에 둘러앉아새벽까지 시간을 보내다 잠들곤했다. 아침엔 저곳에서 아침식사 ㅎㅎ 귿귿 이번 오사카 에어비앤비는 성공적이었던듯!! 얏호
7월, 신주쿠 야요이켄, YAYOI KEN, やよい軒 내안에서 돈까스는 언제나 0순위. (소리질러~)그리고 일본에서 잠시 머물던 시절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거의 매일을 먹었던 가츠동 (진짜임) 다니던 어학원 근처에 야요이켄이라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있었는데값도 저렴한 편이었고 양도 많아서 룸메나 학원 친구들과 자주 들렀었다. 요즘도 일본 여행을 갈때면 가끔 들리곤 한다. 물론 가츠동을 먹는다.플러스로 가라아게! 예전에는 가츠동이 오백엔 정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작년 여름 도쿄에서 먹은 가츠동은 육백팔십엔이었다. 일본인들은 소식한다고 누가그랬나요..가츠동 한그릇 먹으면 배터지구요.가라아게까지 먹고나면 진짜 배불러서 다음끼니때까지 밥생각 노노. 야요이켄은 밥리필이 가능하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