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2016

4월,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맛이 좋다고 추천을 많이 받았던 이치란라멘

이전 후쿠오카 여행땐 이치란라멘 교자만 먹고왔었...

이번엔 라멘을 먹어보기 위해 방문

다행히 시간 잘 맞춰서 도착했다.

줄이 짧다.

10~20분 정도 기다린뒤 자리를 안내 받았다.

기다리는 동안 라멘종류와 기타등등을 선택할수 있는 주문서를 장석했다.

(자리를 안내 받은 후 이 종이를 제시하면 된다.)

주문서를 작성하는 동안 내적갈등이 심했다.

일단 라멘의 맛은 기본으로 셋팅 후 마늘과 대파, 차슈등을 추가하고

반숙계란도 추가했다(주문서 뒷면에 있음)

그리고 비밀소스라는게 뭔지 몰라서 일단 기본으로 했는데

매운맛을 내주는 소스였나보다

다음번엔 최고 이빠이로 해야겠다.

줄서는 동안 점원분이 나눠준 한글 주문서를 작성후 이것만 제시하면 되나보다~했는데

끝이 아니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식권 자판기가 따로있어서

여기서 주문서에 작성한 메뉴의 식권을 따로 발권을 해줘야 한다 (귀찮)

우리들은 모두 라멘+반숙달걀을 선택했기에

910엔짜리 (자판기 왼쪽 첫줄) 메뉴를 선택했다.

식권4장 발권 후 자리를 안내 받았다.

자리를 안내 받은 후 앞에 주문서와 식권을 두면 주방 직원들이 알아서 가져가서 조리해주신다.

두근두근

주문서를 확인한 후 반숙계란 먼저 가져다 줌

제일 마음에 들었던 물

하.. 개인 물이다

마음껏 드링킹 가능 벌컥벌컥 드링킹

하아얀 너의 이름은 반숙계란 소금과 함께 나온다

깨보고 싶구나 바스락

잠시 후 라멘등장

국물맛, 기름, 비밀소스(맵기)등 다 기본으로 한 뒤 

마늘 1쪽, 대파, 차슈를 추가했다.

너무 진한 국물이 싫다면 기본으로 한뒤 마늘과 차슈를 추가해서 먹는것도 좋은거 같다.

개취로 기본이 딱 취저인듯

좀 더 진했으면 먹다 금방 질렸을거 같다.

그리고 차슈 부들부들 참으로 맛있었다.

다음엔 꼭 차슈를 더 추가해서 먹으리

추가 주문도 가능한거같았지만

이후 일정을 위해 아껴두기로 했다.

이치란 라멘 주문법

1	줄서는 동안 주문서 작성 (한글)
2	자판기에서 식권 발권
3	자리 착석 후 작성한 주문서와 식권 제시
4	맛있게 냠냠

식사 후 도톤보리 야경

 

---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一蘭 ( いちらん

Osaka Dotonbori Ichiran Ramen

Add.  Japan,〒542-0084 Osaka Prefecture, Osaka, Chuo Ward, Souemoncho, 7−18,1F

Tel. +81 6-6212-1805

ichiran.co.jp

24시간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