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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1월, 신사동 간지나는 장작구이 노가다

noir 2016. 1. 27. 10:00









1월, 신사동 간지나는 장작구이 노가다


오랫만에 노가다를 찾았다. 

고기가 구워져서 나오는 시스템이 만족스러운 곳이다. 

확실히 일반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는것보다 옷에서 냄새가 덜난다. 

뭐 거의 안난다고 보면될듯. 


일반 고기집에선 구워먹는 묘미가 있다면

노가다는 구워주는 시스템으로 옷에 냄새가 덜배고 굽는 과정이 생략되니 간편하게 고기를 즐길수있다. 



우리는 육간지 중자와 볶은김치 비빔밥을 시키고 대기.

메뉴가 나오자 마자 포풍흡입했다. 

고기와 함께 구워져 나오는 야채들 참으로 사랑스럽다. 

익힌 토마토 마이쪙♡





세명이서 딱 알맞게 먹기 좋은 양이엇다. 


그리고 또한가지..... 이번 방문으로 새로 알게된 사실은

SNS에 노가다 인증샷을 올리고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계란말이를 써비쑤로 주신다.




그자리에서 바로 인스타에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직원분께 보여드렸다. 


그리고 ... 그리고...


뜨든 

나온다 나온다 서비스로 받은 계란말이가 나온다. 

넘나 신나고 빨리 먹고싶은 조급한 마음을 잘 표현한 사진이 찍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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