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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월 가루이자와 : 안도 미술관 후지타 쓰구하루

noir 2026. 2. 4. 10:30

가루이자와에 가서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찾아보게 된 안도 미술관
고양이 작품을 많이 그린 작가의 컬렉션이 괜찮다길래 기대가 됐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못 참으니까

미술관도 공원 옆에 위치해 있어 빛도 잘 들어오고 작고 조용한 곳이었다. 
그랜드 베르트 큐 카루이자와 호텔에서 안도 미술과까지 가는 거리에 있는 야가사키 공원

연못이 굉장히 넓고 조용해서 걷기 좋은 공원이었다. 
물론 마음이 급한 나는 파워 워킹으로 걸었지만

호텔로부터 한 15분 정도 걸어서 안도 미술관 도착

이 티켓을 받으러 여기까지 왔구나
ㅜㅗㅜ 냥집사 운다 울어

묘하게 내 새끼랑 닮은 거 같은 느낌적 느낌

 

건물 내부도 굉장히 잘 만든 느낌이 들었다. 
중앙부 전시실을 감싸고 있는 복도 쪽을 터 층고를 높이고 통창을 넣어 넓고 밝은 느낌을 준거 같았다. 

전시실 입장 전 관람 안내를 받게 되어 있는데 룸에 들어서면 보이는 샹들리에게 굉장히 멋진 느낌

 

고양이 그림 전문 작가의 컬렉션이라 그런지 해설 안내 마크도 이렇게나 깜찍하다.

 

대략 이런 화풍을 가진 작가이고 일러스트레이터 느낌 물씬

 

 

한참 작품 보면서 야무지게 한 장씩 사진 찍었는데 촬영 금지다.
어떻게 알았느냐? 다른 일본인이 사진을 찍을 때마다 경비원 아저씨가 귀신같이 알고 달려오셔서 제지하심 신기했음. 

나는 다 몇 장 찍고 나서 그 광경을 목격했기에 더 이상은 사진을 안 찍었지만 그분은 지독하게도 끝까지 계속 사진 찍음

귀여운 고양이와 가나디 그림들을 구경하면서 나아가는데 
뭔가 좀 쎄한 작품들이 등장하기 시작 처음엔 흐린 눈으로 그냥 보다가 아무래도 뭔가 잘못된 거 같은 이상함을 감지

(야후 재팬에서 검색해온 그림인데 대략 저런 느낌의 기분 나쁜 그림이 굉장히 많았음)

검색 검색 검색

  • 전쟁과 귀국: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으로 귀국하여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미화하는 전쟁화(戰勝画)를 그린 이력으로 인해,
    패전 후 일본 화단에서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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