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Daily (204)
딜레마 좋게 긍정적이게 행동하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을때.... 생각은 긍정적이게 하지만 반사적으로 공격성이 나올때 후 (feat.뭣이 중한디) 나는 결국 부정적 유전자인가 절레절레
회사 창립기념일이어서 점심에 간단한 행사가 있었다.정말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정도였다. 그동안의 회사들은 창립기념일 is 쉬는날 혹은 쉬는날이지만 나와서 일하는날공식이 있었다. 창립기념일 파티를 한다고해서 좀 생소했는데다같이 모여서 점심식사하고 +휴가 하루 추가되고넘나 좋은것 대표님 최고 일단 무엇보다준비된 스테이크와 샐러드, 빵, 아보카도 소스(?라고 해야하나...)등음식이 맛이 좋았다. 스테이크 욕심부려서 많이 퍼왔는데다먹었..... 사실 더먹고싶었...ㅜ_ㅜ
5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CAPTAIN AMERICA: CIVIL WAR 덕질은 시작되었다쿠궁 쿠궁 이렇게 입덕의 문을 열었고요 출구가 보이지 않아 힘들다...피곤 그동안 덕심없이 무의미하게 봤던 영화들을 다시 돌려보느라 : 피곤안봤던 영화들까지 전부 찾아보느라 : 피곤 정보가 부족하다어디로 가야 제대로 덕질할 수 있는거죠?아시는분? 정보 좀... 마블 영화 시작을 알리는 로고영상만 봐도 두근두근심장이 나댄다입덕 초기증상인가요? 얼른 집에가서 또봐야지
요즘 점심마다 즐기고 있는 커피타임 팀분들과 회사 주변을 돌며 안가본 음식점을 다 가보자!로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도산공원까지 넘어와서 후식으로 벨벳사우어크림 케익까지 먹게됐다. 소소한 즐거움 좋다
소문자자한 곡성을 보았다. 단순하지만 정확하지 않아 어렵게느껴지는... 결국 보고싶은것을 보고 믿고싶은것을 믿는 인간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는것같기도 하고 모르겠돠.. 기대했던 것 만큼 무섭지 않았다는것과..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많았다는 점(예상외) 나홍진라는걸 잊지말있어야했는데 방심했다... 그리고 씨지부이에서 파는 하도그가 맛있었다. +_+ 칠리칠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