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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드디어 닥터스트레인지를 관람했다.오이횽♡ 느낀점지루하지 않다.눈이 즐겁다.재밌다. 의사양반에서 마법사양반으로 변하는 과정이 1도 지루하지 않고늘어지거나 지루해지는 부분이 없다. MCU는 이제 영상화면기술면에서는 정점을 찍고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화려하다 못해 정신이 혼미해질정도의 화면을 제공한다.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조물락거리는 효과를 이질적이지 않고 오히려 친숙하게 표현해냈다.비주얼적인 요소가 센세이션하고 화려하지만 이질적이지 않고 거슬리지 않는다.친숙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관람을 하시면 압니다. "샤라락 뿅" 스러운 마법이 아닌 과학적인 접근같은 느낌?아이언맨 생각나는건 나뿐인가요? 그리고 에이션트원 내눈을 사로잡은 캐릭터강하지만 우아하고 그모습이 굉장히 신비롭게 느껴졌다. 오이횽+_+ ..
이직 후 연차를 모으고 모아 일주일같 짧은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렌다 그리고 지친드.....
피로회복이 필요하다..... 비타오백에 액상철분제를 섞어서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더라도 정신차리고 보면 평소보다 덜 피곤하다던가 덜 졸립다던가 뭐 이런 효과다. 최근 1년간 애용중이다. 몸에도 좋고 피로회복도 되고 죽을거같은날 한번씩 드링킹!!! * 주의사항은 위가약하다면 빈속에는 먹지 않을것을 추천한다 +_+ 위가 약한 회사동료에게 추천했는데 빈속에 마시고 속이 안좋아서 괴로워했다.
어릴때 좋아했던 고스트 버스터즈가 리부트해서 개봉한다.두근두근 25일 언제오나요. 내 또래중에 이영화 안본사람 있을까 모르겠다.개인적으로 토요명화로 할때마다 본거같다.비틀쥬스랑 쌍벽을 이루는듯+_+ 물론 리부트하면서 "기존 영화의 틀은 가져가지만 내용은 다를것"이라고 발표됐었다.네명의 과학자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장치를 통해 악령을 잡으러 다니는것은 변함이 없다는 것. 원작에서는 주인공 과학자들이 횽아들이었다면리부트버전에서는 언니들이다 빠밤 게다가 천둥의 신께서 사무보조로 나온다니ㅎㅎㅎㅎㅎㅎ벌써 웃김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좋은건OST가 너무 좋다.둠칫둠칫 개봉일까지 OST로 버티는거다.
2014년 부터 사용해온 네이버 뮤직타 서비스 가입하기가 귀찮아서 네이버 뮤직을 선택했었다. 지금까지 네이버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만족스럽지는 못했다.특히 모바일 어플이용시 가장 불편했던 점이음원 폴더링은 따로 할수있지만 플레이 리스트를 분류하지 못한다던가 하는 부분이었다. 음원 폴더링은 뭐 그렇다치고암만 음원을 분류별로 리스트업해놓은들 플레이 리스트로 가져오면 재생곡들이 통합되는것을.....=_=등등등 유저에 대한 큰배려를 느낄수없는 UI/UX였지만일단 귀찮아서 불만을 토로하지 않고 사용했다. 가끔 네이버 뮤직이 업데이트 할때면 내 플레이 리스트가 리셋되곤 했었는데그때마다 살짝 짜증이 났지만긍정적이게 생각해서 리셋된김에 깔꼼하게 다시 정리해볼까~하면서 넘어갔다.물론 이런 불편점에 대해서 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