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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네이버 아이디 해킹 아직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아침에 출근해서 익스플로러로 네이버 메일 확인 후 로그인된 상태로 두고크롬으로 블로그 구경하다 크롬에서 네이버 로그인을 하려고 하니.. 로그인이 안된다.왜지? 너무 놀래서 로그인된 상태였던 익스에서 확인해보니..덜덜덜 비밀번호가 바뀌었고. 해외로그인이 활성화됐다고 메일이 잔뜩와있는게 아닌가...바로 네이버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해외로그인을 차단해뒀다. 접속현황을 확인해보니 러시아에서 접속을 했던 기록이 있다.아이피를 우회해서 들어온건지 알수는 없으나..8ㅅ8 아직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무섭다...무서워 이번에 새로알게된 네이버 보안기능들이 흥미롭다.OTP카드를 활용하여 비밀번호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어잇는게 신기하다.접속지역과 해당 IP도 확인 가능..
작년에 다녀온 여행후기 올릴게 아직도 산더미 처럼 남아있는데..몹시 진짜 몹시 귀찮다... 나는 어째서 이렇게 게으름뱅이인가여... 좀있으면 또 한살 먹는구먼..하..세월 덧없다..진짜벌써 30대 중반이라니믿을수가없네 진짜... 나의 20대는 어디로간것인가여..좋았던 시절이 있기는 있는건가여.. 왜 지난날을 떠올리면회사만 떠오르나여 진짜 이러다 훅하는 사이 30대 후반이 되고40대가 되는건 아닌지.. 하..덧없다 진짜
11월, 화장품청 밀크티(농후계밀크티,濃厚系)세븐일레븐에 들렸는데 그 유명한 화장품통 밀크티를 발견했다.잽싸게 구입. 그린티는 엄마가 마시고 밀크티는 내가 마셨다.오! 진하다 진해. 농후계 밀크티라더니 ㅎㅎ 맛이 정말 농후하다. 개당 2천500원이었는데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다. 하지만 짙고도 짙은 맛이기에 중간정도 마시다. 우유를 좀더 섞어서 마셔 주었다. 유리병일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이었다. 다른맛도 사먹어 봐야지 ㅎㅎ
11월, 강남역 강남역을 좋아하지 않는다.혼잡하고 사람이 너무 많기때문이다. 그러나 일주일에 5일은 강남역 부근에서 있어야만한다. 후... 물론 강남역에서 조금 떨어진 신논현이긴 하지만여기도 사람이 많다. 가끔 퇴근길에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곤하는데어제도 오랫만에 책을 읽으러 내려가 책을 읽다가 문득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지하철타고 집으로 와버렸다. 그리고 지하철...너 진짜 힘들어9호선 헬게이트다 진짜. 아침에 지하철을 타면 악인으로 돌변하여 미친사람처럼 짜증을 내게된다. 그리고 내가탄 칸, 내주변엔 다 나같은 사람들만 있다. 힘드렁 ㅜㅗㅜ
11월, 비오는 날 블로그 스킨을 바꿔볼까 시도하다가 그만두었다.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나란 사람.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왔는데...개절망믕믕이들 옷과 삼이 옷을 구입했는데.. 우리 아이들.. 내눈에만 작아보였나보다.올인원을 구매했는데..앞발넣고나니 끝.. 미안해..내가 미안하다. 그리고 이동가방도 샀는데 엉덩이만 들어간다... 하..... 언제 이렇게들 커버린거니..속상하다. 속상한 마음을 위로할수 있는건오늘이 월급날이라는거? 자 쇼핑을 시작하지
11월, 아이폰 호환젠더 무인양품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안타깝게도 아이폰을 지원하지 않아..호환젠더가 필요하다. 호환젠더가 고장나는 바람에 충전이 안돼서 급조로 호환젠더를 구입했다.이모양이다 진짜.. 9호선 당산역 지하에 있는 스마트베*라는 곳에서 구입했는데.. 내기준에선 이런게 불량인거 같은데판매자는 끝까지 아니라고 원래 이런거라고 교환해주는걸 거부했다. 나에게 말하길 아이폰충천기에 꽂으면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됩니다....날 바보로 아는게냐..가지고있는 줄이 아이폰 충전줄이 아니니까 호환젠더를 꽂는거 아닌가.... 판매자의 말이 어처구니 없어서아이폰 충전줄이 아니니까 젠저를 꽂죠 이렇게 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했더니"원래 이렇습니다. 고객님" 이런다. 값도 비싸.7천9백원 인터넷으로 대량구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