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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로수길 레이브릭스를 찾았다.방문한 날도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매장안이 시끌시끌 했다. 친구는 카푸치노, 나는 아메를 시켜서 마시는데커피에서 느껴지는 산미 하...산미 시렁 다음엔 라떼를 마시는걸로 그리고 요즘 바져있는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은 달고나 사탕 좋다 좋다 lay bricks ADD.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3길 46TEL. 02-545-5513
퇴근후 스타벅스에 들렸다.차이티 라떼와 카스테라를 함께 주문후 기다렸다. 일단 한입 크게 떠서 먹어본 결과하.... 그래 이게 우유크림이지! 라며 감동 감동 찬사 찬사 가격은 4,500원음료와 함께 먹으니 9천원 정도가 나왔다. 한입먹고 반해버렸다.크림과 카스텔라의 조합이 적당히 좋았고생크림에서 우유맛이 가득가득 뿜어져나와서 좋았다. 한가지 미스는차이라떼와 함께 주문했다는거다. 다음엔 꼭 아메리카노와 먹는걸로...중간부터 느끼했긔... 결국 느끼함을 이기지 못하고 남겼.....아메만 있었어도 안남기는건데. 카스텔라와 함께 느끼함을 배가시켜준 차이티 라떼 나중에 따로 차이티라떼만 주문해서 먹었봤는데 파우더에 티백을 넣어주는건지 티백을 우려서 차이티 라떼를 만들어주는건지 알수는 ..
드디어 회사근처 커피빈에도 모닝세트가 생겼다.출근전에 잠시 들러 아침을 먹어보기로 했다. 매일 아침 10.30분까지 모닝세트를 판매한다가격은 모닝메뉴+커피 0.5 좋은 메뉴다. 햄,치즈 치아바타 + 커피 세트 0.5주문 후 아이폰7 카메라 테스트를 하며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렸다.으으 감도가 좋아졋구낭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주문이 밀려있어보였다.내건 아직인가여 .... 따란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커피한잔값에 세트로 먹을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이 모닝메뉴로 말할거 같으면치즈와 햄, 그리고 계란이 들어가있다. 치즈가 적절하게 녹아있어서 맛있게 잘먹었다.+_+ 종종 아침으로 먹어야겠다.
날씨가 쌀쌀해 졌다.그래서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고있다. 아이스크림은 추울때 먹어야 맛있는 법 빽다방에서 호두크런치를 주문해봤다.호두크런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견과류와 시리얼을 뿌려주고컵 바닥에는 커피시럽 혹은 에스프레소가 들어있다. 호두크런치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땅콩의 비율이 훠어어어어어얼씬 높다. 호두가 20%의 비율이고 땅콩이 나머지를 채운다.그냥 견과류 크런치라고 하지......시무룩 뭐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맛이다.억울하게도 사진에는 호두가 많이 보인다.나머지 밑으론 다 땅콩이다.흥
친구와 멕시칸 요리를 먹으려고 했으나웨이팅이 너무나도 길어서 차선책으로 달라스 바베큐에 방문했다. 도레도레 매장 뒷편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았다.바베큐 플레이트 기다려라 메뉴는 추천을 받아 댈러스 플래터와 가든샐러드를 주문했다. 플래터를 기다리는 동안 먼저 나온 가든샐러드 \ 0.8양이 생각보다 많다. 기본 샐러드이기 때문에 특별히 특징은 없었다. 잠시후 나온 댈러스 플래터 \4.1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감격스러웠다. 두명이서 먹기에는 많은 양이지만 그전에 풍족한 식탁에 감덩 ( ͡° ͜ʖ ͡°) 여러 종류의 고기들.. 설명을 해주셨지만 기억이.... 목살만 기억이 납니다. 바베큐와 함께 감자칩, 매쉬포테이토, 또띠아, 버거용 빵, 각종 소스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