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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있는 애슐리를 갔다.건물을 뭐 저따구로 만들었는지... 미로냐애슐리 입구로 들어갈수 있는 엘레베이털르 잘 찾아서 타야함.에스컬레이터는 벽으로 이어져있고망연자실 멘붕와서 유리창에 붙어서 남들 밥먹는거 한참 구경함.... 정글숲을 지나고 악어떼를 건너 도착한 애슐리힘들었다. 하와이안 컨셉의 메뉴들이 많이 있었다.덥긴 더운모양 치킨에 망고라니...더위가 이렇게 무섭다. 이 메뉴의 맛은 치즈와 치킨의 맛망고는 그냥 건져먹으면 되는듯.아이덴티티가 궁금하다. 인기만점이었던 갈릭시리얼 쉬림프기름지긴 하지만 꽤 맛있어서 두어번 가져다 먹었다.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 파삭파삭한 새우튀김이라 맛있는듯? 좀 기대했던 사탕수수 바베큐.밑에 바베큐소스가 깔린줄도 모르고 양념없이 먹었다.ㅎㅎㅎㅎㅎㅎㅎ ..
오랜만에 KFC에 왔다.호! 신기한 메뉴가 있어서 주문해보았다. 세트가격으로 버거,감튀, 에그타르트, 츼킨너겟, 음료가 함께 나오는 구성이다. 그리웠던 트위스터 매직박스 주문\ 4,600맥모닝값이로구나 뚜둥 매직박스 실사판.JPG 구성은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다.한가지 단점은 에그타르트를 비스켓으로 바꿀수 없다는점.ㅜㅗㅜ 비스퀫 졓은데 전설의 레전드 트위스터 냠냠역시 맛있다. 처음 먹어본 에그타르트는 에그부분은 부들부들 맛있었지만겉을 감싸고 있는 파이부분은 버터의 맛과 향이 강하게 나서 호불호가 있을거 같다.개인적으로는 취저♡ 역시 KFC는 버터를 아끼지 않는구나짱짱
아침은 역시 맥모닝♡얼마전 히티틀러님이 포스팅하신 맥모닝 리우 오믈렛 머핀을 보고먹음직 스러워 보여 나도 한번 먹어보았다. 음!맛이 나쁘진 않다.오히려 다음날 또 먹고싶어서 이틀연속 맥모닝을 먹어버렸다.좀더 상세한 맛을 표현하자면빅 브렉퍼스트에 나오는 오믈렛에 신라면 야채스프를 넣은뒤빵에 껴주는? 그런 느낌이다. 이정도면 맛표현에 최선을 다했다.하얗게 불태운 느낌껄껄 다시한번 느끼지만압구정점은 버거를 너무 급하게 주는듯.뭐 어차피 입안으로 들어가면 다똑으니이런거 가지고 뭐라고 하진 않겠다. 저 야채. 저야채가 어디서 먹어본맛이다~먹어본 맛이다 했는데당근인듯한 주황색 부분을 씹는순간 신라면 야채스프가 떠올랐다. 인위적인 맛이 거슬린다면 거슬릴수도 있을 맛이지만나는 뭐 크게 거슬리진 않았다..
오늘의 점심은 분식!근처에 닭볶음탕을 파는 분식집이 있다고해서 가보았다. 맛다방 하...메뉴가 많다메뉴가 많으면? 고민이 깊다.동공지진 일단 분식류김밥과, 비빔만두, 순대볶음, 라면 식사류닭볶음탕, 수제돈까스 이렇게 주문을 했다.허허허허........ 비빔만두 4.5납작만두가 좋은데.. 걍 일반 만두가 나왔다.맛은 뭐 그럭저럭 비빔만두 맛만두는 냉동만두를 튀긴맛이다.맛있다.허허허허 참치 김밥 3.5이것도 분식집에서 먹을수 있을법한 참치김밥이다.무난무난 나중에 참치김밥이 남아서 포장해왔는데오후4시쯤 되자 김밥이 상하기 직전이었다.날이 더워서 그런가 재료들이 금방 상하는거 같다.폭염간즤 라면 3.0이것또한 분식집의 단골 메뉴다.라면!! 신라면인듯 순대볶음 5.0이곳에서 인기있는 메뉴..
오랫만에 야근♡ 야근하는김에 저녁은 든든하게 먹자싶어서 동료와 함께회사 근처 쓰리매너티를 찾았다. 이곳은 우리의 단골(후후후 자꾸 알짱거리고요) 퇴근시간 조금 지나고 나서 찾았는데 바석을 제외하고는 테이블이 꽉찼다.한발 늦었으면 웨이팅할뻔했다. 최근 디너메뉴로 바베큐를 시작했다던데...그래서인지 인기가 꽤 많아졌다. 숨겨놓은 마이 빼이볼릿인디.... 동료와 함께 신중하고 신중하게 메뉴 정독 쓰리매너티 라자냐를 몹시 좋아하지만넘나 많이 먹었.... 이번엔 좀 다른 메뉴 먹어보자 싶어서 고심을 좀 하고있었다.야외에서 바베큐를 열심히 굽고 계시던 쉐프님께서 우리를 알아보고지나가시면서 크림파스타와 매너티피자를 슥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매너티 피자와 쉬림프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신난다. 수제 맥주펍..
회사 근처에 꽤 고급스러워 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다.브런치 메뉴가 있길래 먹으러 가보았다. 앙스모멍en ce moment 아무래도 프랑스어겠지?ㅎㅎ 그래 현재를 살아야지지금이 제일 중허지 우리팀 셋이서 머리를 맞대고 신중하게 메뉴를 선정했다.신중하다 신중해.그리고 선택한 메뉴. 슬라피 죠 와 랏키뇨볶이냉우동 식사 기다리는 중 제일 먼저 나온 메뉴 슬라피 죠와 랏키[미트소스와 핫도그, 유럽식 감자전] 11.5 유럽식 감자전이 인상적이었다.파삭파삭하니 식감도 좋고(지나치게 파삭한감이 없지 않아 있긴했지만 취저이므로 눈감아줌) 미트소스가 듬뿍들어간 핫둬그도 좋았다.거기다 새싹잎 샐러드까지.+_+ 만족스러웠다. 두번째로 나온 메뉴뇨볶이[토마토 소스와 고추장을 이용해 뇨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