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식탁 (236)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우연히 이 사진을 보게되었고... 최면에 걸리게 되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버거킹에 앉아있었다.자의식 없는척 지금부터 머쉬룸와퍼를 집도하겠다. 집중두근설렘 마이쪙 와퍼의 불맛과 양송이의 향이 더해져서 더 깊은 풍미가 느껴진달까?거기에 화이트크림 소스가 더해져 부드러움까지몰라이거 좋아 그리고 감튀는 당연히 츼즈얹어야하는거 아님? 귿귿 개인적으로는 머쉬룸와퍼 양이 너무 많아서 감튀까지 다 먹지 못했따.그리고 중간에 먹다가 빵은 버리고 패티와 안에 내용물만 먹었다. 머쉬룸와퍼주니어 만들어주면 진짜 좋을거 같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두레국수항상 줄이 길어 못먹었었는데 비가 억수같이 내려서 그런지평소보다 줄이 짧았다. 두근두근비빔밥이 몹시 땡겼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유명한 두레국수를 먹어보고자!싶어서두레국수를 주문 맑은 국물의 두레국수가 나왔다.두레국수가 나온것만 봤을때는 약간 심심한 국물일줄 알고 간장을 양념을 해야겠다...하고 마음먹고있었는데..국물 맛을 보니 생각보다 짭짜름해서따로 간장을 넣지 않아도 될거 같았다. 하지만 약간 매콤한 맛이 나면 좋을거같아서 간장양념에 들어있는청량고추를 잔뜩건져서 넣었다. 국물에 간이되어있지만 개운한 맛이 있는 것이 이 국수의 특징이다.신기방기 국수 돌돌말아 김치얹어 먹어야쥬 그리고 국수만으로 모자를까봐? 아니면 국수배는 금방 꺼지니까?반공기 정도 쌀밥도 함께 나온다...
친구와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차 한잔 하기위해 어슬렁 거리다가 들어간펌킨테리어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인테리어다.실내외 인테리어가 보스턴테리어 캐릭터로 가득차있다.♡_♡ 개더쿠는 마냥 좋습니다.그리고 실내에 가득한 케익들....하....저녁을 간단하게 먹고가야하는 곳너무 배부르게 먹고간탓에케익을 먹지는 못했다.아쉽 그리고 젊을때와 달리 ㅜㅗㅜ늦은시간 카페인을 섭취하면 잠이 막 안오고 그래서건강한 청포도 케일쥬스를 주문했다. 케익전문카페에 가서 생과일 쥬스를 마시는 패기+_+ 청포도 케일쥬스도 꽤 맛이 좋았다.케익을 못먹고 나온게 아쉬웠지만전반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어서다음번에는 꼭 케익을 먹어보리! 다짐하며 나왔다.끝 PumpkinTerrier 주소. 서울특별시 ..
돈까스는 언제나 내마음속 메뉴 0순위돈까스 좋아. 많이 좋아.특히 이런 특유의 한국식 돈까스 너무 좋다.일본식의 뾰족뾰족한 튀김옷보다는.납작하게 꾹꾹 눌린 한국식(가정식) 돈까스가 좋다. 신사동에 내가 좋아할만한 돈까스집이 있다며 안내받은 한성돈까스아마 수요미식회에 나온집인거 같다. 입구에 들어서자 가게안에 꽉들어찬 돈까스 튀기는 냄새와 점포를 매운 손님들두근두근 설렌다 설레!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훓어 보았다. 비후까스를 먹을까 돈까스를 먹을까 한참 고민을 하다그래도 먼저 기본을 먹어봐야지! 싶어서 기본 돈까스를 시켰다.바보였다. 그래 우린 두명이었는데..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으면 됐.....후.. 일인 일메뉴 식탐러들이 또..자기메뉴는 자기가 먹겠다는 의지에 휩싸여서나눠먹을 생각을 ..
오늘 점심은 짬뽕! ㅍ_ㅍ 불뽕을 시켰다. 주문하면서 많이 맵습니까? 하고 묻자안타까운 표정으로 많이 매워요...라고 말씀하시던 점원분..............나 괜찮겠지.... 불뽕과 짬뽕이 나오고엄숙한 마음으로 시식에 들어갔다.음? 근데 생각보다 먹을만했다. 마지막쯤엔 입술이 좀 얼얼하긴 했지만막 못먹을 정도로 맵지는 않았다. 이곳의 맵기는 상중하로 따지자면 하에서 상정도? 혹은 중에서 하정도?입술이 얼얼한 느낌이 있긴했지만 해물이 있어서 그런지 얼큰한 느낌이 들었다.해장한 기분? ㅎㅎ 그렇다고 내가 평소에 매운걸 엄청 잘먹는 그런 사람은 또 아니다. 매운기준을 정하자면 불닭볶음면은 상에서하정도? 그래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다.예전에 갔던 라멘집은 진짜 못먹을 정도여서 한두젓가락 먹고 나왔던 기억이..
6월, 압구정 스모키 살룬 혼밥이다!!!수제버거로 유명하다는 스모키살룬혼밥타임으로 이용해보기로했다.눈누난나. 런닝맨? 느낌있는 테이블여러 방송에 소개됐던 모양이다.그래서 유명한가봄 런치메뉴를 주문했다.런치메뉴. \9,900[버거, 탄산음료, 프렌치프라이, 코우슬로] 세트버거는 오늘의 버거가 정해져있다.고를 수 없음 내가 방문한 날의 버거는Spicy Bamb맛있었다.두툼한 고기패티와 야채가 잘 어우러졌다.소스가 엄청 스파이시 하거나 하진 않았고 매콤한 기운이 감도는 정도였다 고기 패티가 꽤 단단해서 버거를 잘라도 무너지거나 하지 않았다. 굳 다음엔 무슨 버거를 먹어볼까 흠흠신난드~ 스모키살룬 압구정점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3길 14전화. 02-518-9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