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후인 (3)
6월, 유후인 긴린코 호수 , 金鱗湖 , 2014 유후인 역에서 부터 한참을 걸어야 했던 긴린코 호수.하지만 걷는길이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다.이런저런 상점들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점 거리에서 단연 눈에 들어오는 것은 먹거리 하지만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기에 더이상 먹을수 없었따. (아쉬움8ㅅ8) 상점가를 구경하며 한참을 걸어 도착한 긴린코긴린코호수에 도착한 시점부터 조금씩 비가 오고있어서 아쉬웠다. 호수 건너편에는 프렌치 레스토랑 란푸샤가 있다. 란푸샤 예약을 할까 고민했지만 일단 도착해서 생각하자 하고 잊어버렸다. ㅎㅎㅎㅎ 란푸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후 긴린코 호수가를 산책했다. 산책하며 신사도 둘러보고 오리도 구경하고 혼자 너무 신난나머지..시간을 너무 오래 지체했다. 벳부로 이..
6월, 유후인 ,2014 후쿠오카 일정 첫날, 유후인에 가기위해 아침일찍 조식먹고 하카타역으로 출발했다.하카타역에 있는 버스터미널 매표소에서 산큐패스를 이용해 유후인행 버스표를 발권했다. 하카타 출발> 유후인 도착 > 벳부 출발이렇게 예매했었다. 유후인을 둘러본 후 벳부로 이동, 벳부에서 하카타로 돌아올 요량이었지만힘들어서 벳부일정은 취소해버렸다. 유후인 하카타로 출발해야했기 때문에유후인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표를 변경했다. 하카타역에서 버스표를 발권 후매표소 직원이 안내해준 버스 플랫폼에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버스타기전 목마를까봐 (물많이 마시는 여자)패트병으로 보리차도 하나 사고커피도 하나 뽑아 마시고 킷캣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보니 버스가 들어왔다. 버스 탑승 후 발권된 표에 표기된 자리로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