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양꼬치 (2)
심양으로 회식을 하러 갔다.7시 좀 넘어서 출발했는데..출발하기전 전화로 물어볼때는 만석이긴 하지만 대기가 없다라고 하셨지만막상 도착해보니 줄줄이 대기....(차로 5분거리구요....뭐...네 그렇습니다. 동시에 다 출발했는 모양입니다.) 쨋든 대기하기로 결정. 양꼬치를 좋아하진 않지만나에겐 꿔바로우가 있으니까♡ 두근두근 주문!여기 주문이요!!!!!모듬꼬치와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찍어먹는 양념외에도 매운맛, 카레맛을 추가로 주신다.매운맛은 내입에 그렇게 많이 맵지 않았다.음...신라면 정도? 저 고운 가루를 나눠주시는 장면을 자세히 찍고 싶었는데몹시 부끄러워 하셔서...이렇게 흔들리고 말았다.후후 상큼한 양파절임과 오른쪽에 저 반찬 이름 아시는분 손? 말~해~ 뭐해 입만아프다는양꼬치엔 칭따오~ 모듬꼬치가..
12월, 논현 매화양꼬치 얼마전 회사동료들과 의기투합하여 양꼬치집을 갔다. (양꼬치 안먹는 1人)양꼬치를 즐기지는 않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 나섰다.탕수육을 먹어면 되니까♡ 논현동에 있는 매화 양꼬치유명한 집이라고 하던데 .... 양꼬치를 안먹으니 알수가 있나.. 일단 테이블에 착석오모낫? 신기하다. 불판이 있다. 예전 강남역에있던 양꼬치집에 갔을때는 걍 구워서 꼬치로 줬던거 같은데직화로 구워먹을수 있게 되어있는곳은 처음이라 신기해서 만지작 만지작 ㅎㅎㅎㅎ 양꼬치를 구워 찍어먹는 마법의 가루라면스프맛♡살짝 매콤하니 탕수육을 찍어먹어 봤지만탕수육은 그냥 간장찍어먹는걸로... 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 양꼬치를 올리고 불을 올리니돌돌돌돌 하고 돌아간다 신기방기 구워지는중 돌돌돌돌 네 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