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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 벼르고 벼르던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을 구입했다. 빌리프를 구입하기전에 이니스프리 엠플 쿠션과, 마몽드 (승무원)쿠션, 로레얄 쿠션등 테스트를 많이 해봤는데최종적으로 이니스프리 엠플 쿠션과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을 두고 고민을 했다. 나의 피부로 말하자면 유존은 찢어지게 건조하고 티존은 산유국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여드름자국과 볼에 홍조, 넓은 모공..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또르르)다 말하기 힘들다 크흡 쨋든 이런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선호하는 피부메이크업 타입은 자연스러워보이는 피부톤 보정과 살아있음을 암시해주는 생기정도이다. 뭐.. 커버 그런거 생각안한지 오래되었다. 커버를 선택하면 피부가 답답해지고 메이크업 수정이 어렵다.그리고 귀찮다... 이러저런걸..
1월,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 얼마전 빌리프에서 진행했던 100%당첨 이벤트에 참여했다. 그리고 100%당첨이 됐다. ㅎㅎㅎ 당청경품은 수분폭탄 쿠션 샘플 신사동에 간김에 수령했다. 수령하러 빌리프 매장에 들어섰는데중국 관광객분들이 어마어마하게 소ㅑ핑을 해서 나가는 모습을 보며진심 부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너님들 부러움 나도 여행가서 팡팡 지르고싶음" 어마어마한 빅쇼퍼들 사이에서 수줍게 샘플쿠폰을 보여주며샘플주세요 소근소근 기적의 21호 밝은톤과 내추럴톤중 선택하라길래 내추럴로 달라고했다. 샘플받아서 나오며 본품도 한번 찍어보았다. 그리고 다음날 한번 발라봤는데 처음엔 바르면서 " 에잇 퍼프가 코딱지만해서 바르기 힘들군" 했다.왜냐면 정말 작았으니까...... 샘플러의 고통 그리고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