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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

noir 2016. 3. 8. 11:30



3월,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


벼르고 벼르던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을 구입했다. 

빌리프를 구입하기전에 이니스프리 엠플 쿠션과, 마몽드 (승무원)쿠션, 로레얄 쿠션등 테스트를 많이 해봤는데

최종적으로 이니스프리 엠플 쿠션과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을 두고 고민을 했다. 



나의 피부로 말하자면 

유존은 찢어지게 건조하고 

티존은 산유국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여드름자국과 볼에 홍조, 넓은 모공..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또르르)

다 말하기 힘들다 크흡



쨋든 이런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선호하는 피부메이크업 타입은 자연스러워보이는 피부톤 보정과 살아있음을 암시해주는 생기정도이다.


뭐.. 커버 그런거 생각안한지 오래되었다. 

커버를 선택하면 피부가 답답해지고 메이크업 수정이 어렵다.

그리고 귀찮다...



이러저런걸 다 고려해서 가장 가볍고 수분감이 좋다고 생각되는 빌리프로 선택.



본품+리필 34,000원

- 샘플 쿠션

- 수분팩

- 핸드크림 

이렇게 쇼핑백 한가득 꽉꽉 채워 받았다. 




테스트 컷 
(전날 광천김을 간식으로 먹고자서 온몸이 퉁퉁부었구요 양해바래요..)


손등에 쿠션을 툭툭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톡 . 자연스러운 발림이렸다!

(손등에 난 상처는......맞습니다. 삼이를 잡으려다... 삼이한테 맞아서 생긴 상처입니다)





그리고 샘플로 받은 미니쿠션

이거 전에 받아서 써본아이입니다. 

퍼프가 코딱지만해서 엄청 바르기 힘든아이입니다..

하지만 이걸 사용해본 후 본품을 구매하기로 했지요 ㅎㅎ




이제 퇴근길에도 뽀얀 피부톤을 유지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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