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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

noir 2016. 1. 30. 10:00

1월,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 


얼마전 빌리프에서 진행했던 100%당첨 이벤트에 참여했다. 

그리고 100%당첨이 됐다. ㅎㅎㅎ


당청경품은 수분폭탄 쿠션 샘플


신사동에 간김에 수령했다. 수령하러 빌리프 매장에 들어섰는데

중국 관광객분들이 어마어마하게 소ㅑ핑을 해서 나가는 모습을 보며

진심 부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너님들 부러움 나도 여행가서 팡팡 지르고싶음"



어마어마한 빅쇼퍼들 사이에서 수줍게 샘플쿠폰을 보여주며

샘플주세요 소근소근 



기적의 21호 밝은톤과 내추럴톤중 선택하라길래  내추럴로 달라고했다. 

샘플받아서 나오며 본품도 한번 찍어보았다.



그리고 다음날 한번 발라봤는데 


처음엔 바르면서 " 에잇 퍼프가 코딱지만해서 바르기 힘들군" 했다.

왜냐면 정말 작았으니까...... 샘플러의 고통


그리고 뭔가 발라도 발라도 그대로인거 같은건 기분탓인가요.

그렇게 한참 쳐발쳐발 하고 난뒤 한 10분쯤 지났으려나..


화장실가서 거울을 보니 ㅎㅎㅎㅎㅎㅎ


오훙 생각보다 잘발렸다. 

바를땐 잘 몰랐는데 바르고 나면 발색이 되나보다. 


맨얼굴에 바른것도 아니고 퇴근시간 .. 내얼굴은 이미 산유국 중동부럽지 않은 상태.

기름 종이로 닦에내긴 했지만 그래도 이미 에너지와 수분이 쪽쪽빨려 피폐해져있는 상태에다

쳐발쳐발 햇음에도 불구하고 피부톤이 밝아졌으며 생기가 있어 보였다.


본품을 구매해볼까하는 마음까지 들었다. 

하지만 쿠션이 좀 불편해서 고민중이다.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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