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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코코자는 고양이
12월, 코코자는 고양이 6개월정도 됐을때의 소년 삼. 신나게 뛰어놀다가 픽픽쓰러져서 꿀잠주무시던 시절.삼이 전용담요가 있던 시절 ㅎㅎ 심지어 저 담요가 없으면 물고침대까지 올라오기도했다.저 담요에 꾹꾹이며 쭙쭙이며 애지중지 하시던 담요 지금은 엄마가 무릎담요로 활용중이다. 생각난김에 우리삼이 담요한장 마련해드려야겠다. 성묘가 된 후로는 밤에만 우다다다를 하는데이땐 아침 점심 저녁 쉴새없이 우다다다 파다다닥 하...힘들었다. 한번은 높은 책장에서 떨어져서 식겁하게 했던적도 있고컴퓨터 켜놓고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열어뒀던 폴더의 파일을 모두 지워버렸던 적도있다.무시무시한 녀석... 심지어 삭제된 폴더엔 명탐정코난애니가 1편부터 모아져있었던 상황식겁해서 휴지통에서 복원해던 기억이.... 대형사고 ..
Baby
2016. 1. 10. 09:30
11월, 털찐 삼이
11월, 털찐 삼이 오랫만에 디지털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는데 몹시도 신기하게 흔들렸다. ㅎㅎㅎ 이건 무슨기능일까... 궁금지다쨋든 최근 날이 추워지며 털이찐 우리 삼이씨 보송보송 포동포동 귀엽다. 얼마전에 삼이 화장실을 바꿧는데 넓직하니 좋은가 보다. 최근 자주 올라가 앉아있다. 원목으로 된 화장실겸 캣타워를 사야하는디..가격이 후덜덜이라 고민중이다. 아르바이트라도 해야지 원. 털이 많이 쪗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삼이의 미모는 세계최고다잉이뿐시키 내시키 사진 찍다가 너무 부농부농해서 유혹을 참지 못하고 손을 뻗었다가냥냥권으로 후두리챱챱 8ㅅ8 슬프지만 나는 또 도전할 것이다. 늘 그렇듯 후훟후
Baby
2015. 11. 3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