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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롤링핀 치즈 앤 치즈블랑 요즘 맛들려서 아침마다 사먹고있는 롤링핀 치즈 앤 츼즈블랑 밀가루빵에 부드럽게 녹은 치즈를 잔뜩 올려 먹는 맛이다. 이빵은 사실 나보다 마미가 더 좋아하셔서 퇴근길에 종종 사다드리다가나까지 빠져들게 됐다. 몰라 이게 다 엄마때문이야. (원 망) 칼로리 낭낭한 비주얼. 양도 낭낭해서 좋다. 사실 아침으로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그래서 주로 한~두쪽을 떼어먹고 놔뒀다가오후에 출출할때 나머지를 먹거나 아님 둿다가 다음날 아침에 먹거나 한다. 다음날 아침에 먹을땐 츼즈를 녹여야하므로 전자렌지에 십초정도 돌려서 먹는다. 가격은 3천원인가 5천원인가 그렇다. -ㅅ- 그렇게 많이 사먹었음에도 가격도 제대로 모르는 나란사람... 모자른 사람. 에휴 그나저나...........사..
10월, 롤링핀 버터프레첼 최근 건강을 위해 (살 좀 빼고싶어서..ㅜㅗㅜ) 돼지고기와 밀가루를 끊어보려했었다.. (과거형) 돼지고기는 뭐 그럭저럭 안먹을수있겠는데...빵..ㅜㅗㅜ 빵을 못끊겠다.. 먹지말자 다짐하는 순간부터 미친듯이 먹고싶어지는 빵 일주일간 독하게 안먹다가.. 롤링핀 버터프레첼에서 무너졌다. 프레첼과 버터의 조합이라니.... 고르곤졸라 프레첼도 좋지만 단연 버터프레첼이 내입맛에 딱이다.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먹고싶지만.. 양심상 매일먹을순 없다...그렇다.. 나는 밀가루를 줄일거니까...너무 슬픈건 .. 밀가루를 줄이자! 했더니..이번엔 생라면(뽀사먹는 그라면) 너무 먹고싶다...마이 페이볼릿인디.. 일주일 중 2번만 사먹자! 다짐한 버터프레첼단백한 프레첼에 살살 뿌려진 천일염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