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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롤링핀 치즈 앤 치즈블랑

noir 2016. 2. 7. 10:00




2월, 롤링핀 치즈 앤 치즈블랑


요즘 맛들려서 아침마다 사먹고있는 롤링핀 치즈 앤 츼즈블랑

밀가루빵에 부드럽게 녹은 치즈를 잔뜩 올려 먹는 맛이다. 


이빵은 사실 나보다 마미가 더 좋아하셔서 퇴근길에 종종 사다드리다가

나까지 빠져들게 됐다. 


몰라 이게 다 엄마때문이야.  (원 망)



칼로리 낭낭한 비주얼. 양도 낭낭해서 좋다. 

사실 아침으로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그래서 주로 한~두쪽을 떼어먹고 놔뒀다가

오후에 출출할때 나머지를 먹거나 아님 둿다가 다음날 아침에 먹거나 한다. 

다음날 아침에 먹을땐 츼즈를 녹여야하므로 전자렌지에 십초정도 돌려서 먹는다. 



가격은 3천원인가 5천원인가 그렇다. 

-ㅅ- 그렇게 많이 사먹었음에도 가격도 제대로 모르는 나란사람... 모자른 사람. 에휴


그나저나...........

사진찍고보니.... 네일 케어 좀 받으러가야할듯..

큐티클 장난아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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