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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공항 칼라운지, 대한항공 귀국
여행 마지막날, 공항으로 출발하기전 시간이 애매해서 호텔 로비에서 시간을 보냈다. 맨하탄에서 가장 빵빵한 와이파이를 보유한 곳이었다. 최근 홀딱 빠져있는 Sense8을 시청하며 레모네이드를 홀짝 홀짝 시간이 다됐다. 흙흙 쨋든 떠나는길이라 그런지 아쉬웠다. 공항까지의 이동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을 이용했다. $50정도였던거 같다. 마지막엔 지치고 지쳐서 뭐 알아보기도 귀찮고 해서 걍 이용했다. 비행기 시간을 말하면 알아서 출발시간을 지정해준다. 세상편함 그 시간에 맞춰 호텔 로비에서 대기하면 된다. 내가 이동하는 시간대에 아무도 이동을 하지 않아서 혼자 타고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JFK공항에 도착 후 티켓팅 하기위해 줄을 서고 하... 줄서는거 진짜 너무 지겹다. 줄서다 발견한 스벅 어디에나 있구나..
이곳저곳/NYC
2016. 10. 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