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공항 칼라운지, 대한항공 귀국 본문
여행 마지막날, 공항으로 출발하기전 시간이 애매해서 호텔 로비에서 시간을 보냈다.
맨하탄에서 가장 빵빵한 와이파이를 보유한 곳이었다.
최근 홀딱 빠져있는 Sense8을 시청하며 레모네이드를 홀짝 홀짝
시간이 다됐다. 흙흙
쨋든 떠나는길이라 그런지 아쉬웠다.
공항까지의 이동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을 이용했다.
$50정도였던거 같다.
마지막엔 지치고 지쳐서 뭐 알아보기도 귀찮고 해서 걍 이용했다.
비행기 시간을 말하면 알아서 출발시간을 지정해준다.
세상편함
그 시간에 맞춰 호텔 로비에서 대기하면 된다.
내가 이동하는 시간대에 아무도 이동을 하지 않아서 혼자 타고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JFK공항에 도착 후 티켓팅 하기위해 줄을 서고
하...
줄서는거 진짜 너무 지겹다.
줄서다 발견한 스벅
어디에나 있구나 스벅
티켓팅을 마치고 출국심사하는데 이 부분에 굉장히 화가 치밀어 올랐다.
후 (심호흡)
줄을 서는 라인이 애매하게 되어있어서
중간에 사람들이 엄청 새치기를 해왔다.
줄이 짧았음에도 새치기 하는 사람들때문에 엄청 오래 기다려야만 했다.
부들부들
뻐킹 얭키
부들부들 거리는 와중에 발견한 에어프랑스(?)
에어 차이나인줄
1번 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대한한공 칼라운지 찾아가는중
파. 워. 워.킹
다행스럽게도 자리가 남아있었다.
Priority Pass 어플에는 20:30분까지 운영이라고 나와있어서 조마조마 했는데
그 이후 시간대라도 대한항공의 비행이 있을 경우 운영을 한다고 한다.
얏호
간단한 스낵들이 준비되어있고
나는 배가 고프지 않으므로 튀김우동을 먹기로 했다.
얏호
뜨끈한 국물 호로록 마시니까 너무 좋았다
뜨든
와인한잔 하며 Sense8을 마저 시청하려는데
거지같은 와이파이
자꾸 끊겨
후
그래도 끝까지 인내하며 시청했다.
00시가 다되어간다.
비행기 타러가자
ㅇ-<-<
비행기 타러 가다보니 중간중간 스낵을 파는곳들이 있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컵라면이
.
.
.
.
.
.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한그릇 뚝딱 하고
딥슬립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뉴욕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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