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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 홍콩식 아침을 먹어보기로 했다.잠시후 일어날 대참사를 예상하지 못한채 즐겁게 눈누난나 이동했다.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포토존인듯 원래 가려고 했던 완탕면집이 있었으나오픈전이라 근처 다른 완탕면집으로 가게됐다.(이게 화근이었....)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됐다길래그것만 믿고 들어온 완탕면집(미슐랭 뷰들부들) 각각 완탕면 한그릇씩과 채소찜으로 보이는 메뉴를 하나 주문했다. 저 위에 저 소스가 없었다면저 채소요리는 완벽했을 것이다. 소스말고 채소만 괜찮았던 메뉴 그리고 나온 완탕면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면"이었다. 후들후들한 쌀국수면 같은 면인줄 알았는데약간 뻐신 먹어본적 없는 면이었다. 국물을 먹어본 순간.입안이 띵.. 와 내가 지난 세월동안 먹어본 제일 짠..
홍콩 여행에서 제일 기대됐던 부분은 "음식"이었다.쇼핑, 미슐랭, 미식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했기에 음식에 기대 또한 매우 컷다. 첫번째 식사로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딤섬집팀호완을 방문했다. IFC몰 지하에 위치해 있고 그리 크지 않은 규모였다.위치를 찾기가 어려워 헤맸었다. 쉽게 가는 방법은IFC몰 내에 있는 도심공항 근처(수하물 붙이는곳)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10여분간 헤매다 찾은 팀호완도착 시간이 애매해서 그랬는지 줄이 짧았다. 기다리는 동안 미리 주문할 수 있다.메뉴명을 읽을 수 없었다..한자 까막눈 포털에서 팀호완을 검색해서 주로 많이 먹는 유명한 음식 위주로 선택. 예예 15분정도 기다렸나?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사진으로 된 ..
홍콩여행 동안 묵었던 하버그랜드 홍콩 호텔! 로비에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샹들리에.시 강 하버그랜드 홍콩 호텔은 체크인, 체크아웃 할때 시간이 오래걸린다. 친구들이 체크인 하는 동안 로비구경. 방에 올라와서 본 뷰ㄷㄷㄷㄷ 굳굳 베리 굳 신나서 꺅꺅 거리느라 사진을 잘 찍지 몬했똬.그렇돠 깔끔하고 깨끗한 객실이었다. 호텔 주변에 스타벅스, 맥도날드, KFC등이 있고 편의점, 대형마트등구경거리가 가득하다. 그리고 지하철역, 트램, 버스 정거장이 바로 근처라 여행지로 이동하기 편했다. -Harbour Grand Hong Kong港島海逸君綽酒店23 Oil St, North Point, Hong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