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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바세린 립테라피
얼마 전 밓쿠티님 블로그에서 바세린 제품을 보았다. 그리고 냉큼 질렀다.
찬바람과 건조한 사무실 환경 덕분에 입술이 메마르고 트고 난리도 아니다.
일단 작다고 들었지만... 정말 작다.
미니어처인가? 샘플인가? 내가 잘못 본 건가? 막 고민하고 동공 지진 오고...
일단 시급해서 구입..
집에 와서 씻고 손가락으로 듬뿍 떠서 입술 위에 얹었다.
바르는 거 노노 살포시 얹어놓았다.
투명할 줄 알았는데 은근 색이 있어서 입술 위에만 잘 조준해야 한다.
입 주변에 붉은색이 착색되면 곤란...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할 때 살살 문질러 각질을 벗겨 내주 면 끝
성능은 좋다.
하지만 용량대비 가격이 아쉬운 제품이다.
비싼 건 관세 탓인가요.....
예전 여행때 런던에서 구입했던 바세린 립 테라피 제품의 경우 1파운드가 안되는 가격이었지만
왓슨스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4천 원이 넘는 가격이었다.
새삼 놀랄일도 아니지만 ...뭐..... 흠... 그러하다.
걍 더쿠용량 바세린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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