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이니스프리 헤어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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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니스프리 헤어세럼

이니스프리에 들어갔다. 핸드크림을 사러 

그러다 홀린듯 구입하게된 헤어 세럼

머리끝이 갈라지고 뻑뻑해진지 오래...

왜 항상 머리카라은 상하는가...

머리를 하러가기도 해야하지만

한번가면 못해도 3시간은 앉아있어야하므로 

자꾸 미루게된다

머리하러가기전 임시방편으로

점원언니의 파워추천 헤어세럼을 구입

세럼이나 기타 헤어용품들을 사용하며 느끼는점은

일회성이 짙다는거...

개선은 오늘만..

안바르면 다시 빗자루털..

개털이라고 썻다가 지웠따..왜냐면 우리믕믕이들은 털이 고우니까

이니스프리 카멜리아 에센셜 헤어 오일 세럼 

가격.  10,000원

용량. 100ml

일단 머리끝에 바르면 그날 하루는 찰랑찰랑한 머리겻을 만날수있다.

찰랑한 머릿결을 만나기위해 아침마다 분노의 펌푸질 ㅎㅎ

머리를 감고 나와 젖어있는 상태에서 한번 바르고

머리를 말린 후 한번 더 바른다.

처음 바를땐 두세번 정도 펌핑해서 (기분따라..귀찮으면 한번) 바르고

두번째 바를땐 한번만 바른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지만 앞서 말했듯 바르면 찰랑이지만 바르지 않으면 내머리카락으로 돌아옴 ㅎㅎ

이 제품을 사용하기전에 모로칸오일을 사용했는데 모로칸과 비교를 하자면

모로칸 오일

차분함 : 중

윤기 : 중상

촉감(머리카락): 중

이니스프리 카멜리아 헤어오일 세럼

차분함 : 중

윤기 : 상

촉감(머리카락): 상

하지만 두 제품다 머리카락이 개선되지는 않는거 같다...

그래도 가격대비 모로칸오일보단 이니스프리 카멜리아가 더 우수하다 생각함..

재구매의사 있음

다른 얘기지만

예전에 로레얄 헤어세럼 썼다가 파마풀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내가 다니는 헤어샵 원장님이 인정해주실 정도로

내머리카락은 파마가 정말 잘먹고, 잘안풀린다. 

그런데 로레얄 헤어세럼은 독해서 파마가 풀린건지

파마가 풀리는 성분이 포함된건지 모르겠지만

풀렸다. ㅎㅎㅎ

그 이후 안씀.. 쓸수가없음

묭실가기 귀찮은데 펌해놓은게 풀려버리니 ㅎㅎㅎ 바를수가 없는거임

쨋든 이니스프리 카멜리아 헤어세럼 

다쓸때까지는 찰랑임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