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harney and sons 페퍼민트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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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harney and sons 페퍼민트 티

개.미.지.옥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Harney and Sons의 페퍼민트 티

무려 9천원이다. 

하지만 이전에 구입했던 시나몬티와 비슷하게 티백한개로 하루종일 우려마실수 있을정도로

진하고 좋다. 

이번 구입으로 확신한것은

Harney and Sons의 티는 모두 옳다. 

시나몬때도 몹시 만족스러웠었는데

이번 구입도 몹시 만족스럽다. 

470ml 텀블러에 물을 가득넣고

향낭주머니 한개 담궈놓으면 하루종일 마실수있다.

첫번째 마실때는 진하게 

두번째 마실때는 덜 진하게

세번째 마실때는 좀 연하게

네번째 마실때쯤 연하게

대단한 향낭주머니 되시겠다...

470미리를 네번정도 리필해도 페퍼민트 향과 맛이 남아있다.

다음번엔 자스민을 구입해보려는데

벌써부터 기대되쟈나~